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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자를 사러간 경험..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

  • 23년 전

  • 1,069
0
제 경험으론요.. 아무 기대 갖지 마시고 그냥 프카만 쭉 복용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계속 현상유지는 하고 있고 더 빠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도 생깁니다..

현재로선 이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몇번 여기다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마다 다른 아뒤를 사용해서 대박이라는 아뒤로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대박으로 활동(?)많이 하겠습니다.
>어제 모자를 사러 갔는데 제가 삭발을 했거든요.. 구준엽처럼..
>모자를 파는 사람이 제 또래 (전 23살입니다) 여자분이시던데 모자를 써보는데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시더군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다른데 갔는데 모자파는 아줌마가 저보고 머리도 없는데 벙거지가 잘 어울릴것 같다면서 벙거지를 권하던데, 어찌나 속에서 불이 나던지... 화끈거려서 미쳐버리는 줄알았습니다..
>제가 머리가 짱구여서 모자를 좀 큰것을 쓰거든요..
>이젠 모자도 마음대로 못사나?? 미치겠습니다..
>그나마 여름에는 벗고 다니면 시원이라도 하련만.. 이제 추워지는데..
>예전에 썻던 모자는 다 헐었는데...
>담주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새 모자를 장만하여야 할것 같아요..
>
>그래도 요즘 저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가 있습니다..
>어찌나 귀찮게 구는지... 그여자는 제가 탈모인지는 모르고 삭발한걸로만 알고 있거든요..
>제 머리보고도 좋다네요..
>그래도 저는 그 애가 맘에 별로 안들어서 잘 대해주지 못합니다..
>제가 눈이 너무 높은가?? 암튼 그 애한테 미안하네요..
>내년이면 졸업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큰일 났네요.. 가발써서 찍을수도 없고..
>그냥 백구를 제 트레이드 마크로 인생을 살아볼라구요..
>그래도 겨울에는 머리가 너무 시리네요...ㅡ.ㅡ
>머리들 많이 나세요..
>저도 이제부터는 발모프로젝트를 시행하려합니다..
>프로페시아 1년 프로스카 1년 미녹 1년 6개월.. 스펠라707샴푸, 그로비스, 모발력, 닥터모..
>다 부질없는 짓이였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제품과 자연요법으로 머리가 나도록 해야죠...
>반드시 난다는 생각으로..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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