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이 안오는 새벽 입니다..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적은편이라 혹시나 하고 걱정도 약간 했던편이지만
아버님이 머리숱도 많고 정상이라 안심했는데 외가쪽에서 태클을 걸줄이야...
최근에야 외가쪽 유전영향이 막대하단걸 알았네요.
m자 형태로 올라가는중이고 정수리 부분도
약간 빠지는거 같고 머리굵기도 많이 가늘어 지는거 같아요.
지금 심적으로 많이 혼란한 상태이구요...어찌해야 할까 병원을 다녀야 할까
아니면 받아들이고 빡빡 깎을까 고민 입니다. 누가 조언좀 해주시면 참 고맙겠네요.
병원은 아무 피부과에 가면 되는지..(제가 촌동네에 살아서...^^)
병원가면 전부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는지...
프로페시아가 나을까 프로스카가 나을까...둘이 뭔차이가 있는지 등등...
지금 젤 큰 갈등은 병원을 한번 가볼까 아님 그냥 받아들이고 생긴데로 살까 인데..
도저히 평생 병원 다니고 약먹을 자신이 없구만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을 방법이
없는게 확실하다면 그냥 포기하고 빡빡 깎고 다니겠지만 여기서 글을 몇일 읽어보니
차선의 방법들이 없는것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지금 혼란 그자체입니다.
같은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병원부터 가는게 순서인가요?
그냥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할까요? 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글처럼
흔들리는 제마음을 이해하시고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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