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탈모가 와 군대전역후 22살에 약 복용을 시작해 25살 현재 개선은 없고 유지만 될뿐이고.
다니던 병원을 바꾸니 3개월뒤에 가슴통증,몽우리가 생겨 불안감에 확인해보니 여유증(부작용)시작.
경각심에 약 중단 결정.
모두 같은 인생일텐데 왜 어린나이에 남들 하고싶은거 못해가며, 탈모로 고통받다가 이젠 하다하다 여유증으로
탈모약도 못먹게 됐으니 인생이 정말 고달프고 짜증나게 다 놔버리고싶네요.
여유증이야 약 안먹으면 유전이 아니기에 돌아온다지만 그 동안 약을 중단하면서 탈모를 버려야하고 나원참 .
왜 내 인생은 맨날 이루어지지도 않을 미래에 긍정이어야하고 또 긍정긍정긍정이어야하고.
모자를 벗지못하는 여행은 여행같지도 않고. 그냥 나는 평범하게 살고싶은 한 남자일뿐인데 그 쉬운 일상생활이
나한테는 왜 그렇게 큰 각오여야하고 만반의 준비여야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진짜 힘들어 죽어버릴 것 같네요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맨날 천날 울었을텐데 눈물이 없는지라 눈물도 안납니다.
2년6개월 약만먹다 이젠 약 바꿀 긍정도 다 떨어졌네요. 이젠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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