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여친 믿으시고 자신감 잃지 않고 예전처럼 대하시면 별 문제 없으리라
확신하구요.. 저두 과거에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래 말씀 드리는 건 제가 두피 관리 하는 법인데요..
제 경험상 나쁘지 않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예전에 아주대학교인가의 부장인가 원장님께서 하셨다는 말씀을 아는 분이 듣고 저에게
해주셔서 해본건데요..
저는 머리에 샴푸는 절대로 대지 않습니다.. 비누도 웬만하면 쓰지 않구요..
그냥.. 뜨거운 물로만 머리를 감습니다..
기름때가 잘 안 빠지니 시간이 많이 들고요..
아침과 밤에 두번 감습니다..
저같은 경우 머리 깎는 날만 비누로 감고 나머지는 안감고 살다시피 했습니다..
아무래도 비누로 감았을때보다는 머리가 금방 떡지고 하지만,
확실히 머리카락이 얇아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망설이다 망설이다..
>
>여자친구에게 탈모를 얘기했습니다...
>
>첨만날때만해도 프페끊은지 한달정도 된때여서 머리엔 이상이 없었는데
>
>이제 3개월째로 접어드니...모든 머리가 다 가늘어지고...정수리가 휑하게 변했네요..
>
>스트레스 엄청받았죠...
>
>여자친구가 알아차리면 말할까 생각하다...
>
>그냥 말해버렸습니다..
>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건방진 얘기지만 살면서 외모로 덕을 봤으며 봤지 손해는 본적없다고 생각합니다..
>
>여자들도 많이 따랐고....
>
>어쨋건...그런데 이젠 외모때문에 불이익을 당해야하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
>이런 저런 생각에....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더군요...
>
>말하고 나면 후련할줄 알았는데..
>
>어찌나 서글프던지....
>
>괜찮다고 말하는 그애의 그 말이 ...과연 진심일지...동정심일지...
>
>어쨋건....한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두가지 과제를 받아온 기분입니다...
>
>이제 나이 26.....
>
>서른부터만 빠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5년안에 상당히 획기적인 탈모방지제품이 나올꺼같거든요..
>
>두타나 프페 처럼 경구제라서...간에서 대사되어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 그런제품...
>
>그런데...그때까지 머리 유지할수도 없으니....
>
>프페드실때 간 검사 꾸준히 하면서 드세요...
>
>전 지금 만성간염이랍니다....프페2년간 먹었는데....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
>효과는 좋았는데..
>
>횡설수설이 길어졌네요....
>
>여러분들...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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