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슬픈예감입니다.
벌써 화요일이군여.. 요즘은 유독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사색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모 어딜가나 머리 예기만 나오면 우울해 지니 말입니다.
이제 겨울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유독 밤이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 그나마 저에게는 다행인것 같습니다.
해가 길어지면 그만큼 가리고 싶은 곳이 많아지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서 일까요...
요즘은 한 만화가가 대다모를 정말 떠들썩하게 만드는군여.
솔직히 남이 아프면 그냥 동정의 눈길과 측은의 손길이 가지만 자기가 아파보면 세상에서
가장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분도 좀더 넓은 포용력으로 탈모로 고생하는 대다모 여러분의
심정을 이해해주기를 바랄뿐이군여.
12월에는 아주 친한 사람이 장가를 갑니다. 오늘 사진이 나왔더군여 정말 부러워습니다.
약간은 어색한 표정에 웃는 모습을 보며 저도 저사진의 주인공처럼 설수 있을까 아니 사진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옆에 평생 절 지켜줄 반려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불과 1달전까지만 해도 이런생각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정말 실연과 탈모는 저를 더 약하고 고개숙이게 만드는군여. 솔직히 사진기 앞에 서본지도 꽤 오래 된것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입니다. 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시험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슬픈감수성님,지네딘
지단님 정말이지 지네딘 지단은 저에게 어울리는 별명같군여 ...암튼 리플달아주셔셔 감사합니다 ...
항상느끼는 거지만 자신의 쓴글에 답글을 주신다는것 정말 고마운 일 인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답변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하시는 일에 건투를 빕니다.
- 슬픈예감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