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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공감 이오공감

  • 23년 전

  • 1,032
0


정말 오랬만에 우연히 사람을 마주치게 될때요. 두 부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는 걍 서로 안부묻고, 인사하고..시선은 그냥 자연스레 맞추면서

별 상대방 외모에 신경 안쓰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두번째 타입은 막 얼굴 구석구석을 뜯어보고 야 너 많이 변했구나..뭐 이런 친구들있죠


두번째 타입같은놈들 우연히 길가다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더군요.

개중에 눈치 빠른 놈들은 머리가 좀 이상한걸 아는지 말하면서 눈과 머리를 번갈아보며

애기하는 놈들이 있는데(최악의 경우) ...이때는 진짜 짜증납니다.

반대로 머리에 전혀 신경안쓰고 눈을 마주치고 애기하는 경우는 진짜..휴..한시름 놨다..

이렇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난 상대가 여자인경우는...제 경험상 남자의 머리 변화에 약간 둔감한 편인거 같더라고요

그러나 상대가 이쁜 여자인 경우는 눈치채지도 않는데 괜한 자격지심에

쩔쩔매면서..어색한 멘트나 던지고 버벅거리다가 바보같이 헤어지게 되는경우를 많이 경험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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