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바꿔보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탈모가 치료되도
세상은 또다른 이유로 우울해 보일껍니다. "
===>너무 동감합니다.
어제까지도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놈의 탈모만 치료되면 정말 아름답고 신나게 살수 있을 것이라구"
그러나... 생각해보니
제가 탈모가 아닐때도 세상은 아름답고 신나지 않았습니다.
탈모 아닌 다른 문제들이 늘 저를 괴롭혀 왔죠.
이제는 세상이 아니라
제가 변할 차례인가 봅니다.
>그런 우월감이 역겹다구요.. 후후
>대단하신 분이군요.
>님이 말하신 "흉칙한 몰골과 대머리 비교되고.. 장애인과 비교되고..."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
>후후.. 정연 고민남님이 대머리와 지선님을 비교하자는 걸까요?
>
>저는 또한 지선님이 흉칙해 보이지도 않았고..오히려
>여자가 탈모라며 죽으려고 했던 저보다 "우월"해 보였습니다.
>
>지금 지선님 사이트 사이트 보고 가슴이 싸한 순간에
>비약적인 님글 읽으니 상당히 씁쓸해 지는군요.
>지선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해지는 모습이 저에겐 큰감동이었는데
>존경심이 드는 제가 진정 우월감이고 역겹다는 생각이 드시는지?
>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
>세상에 바꿔보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탈모가 치료되도
>세상은 또다른 이유로 우울해 보일껍니다.
>
>자신의 글이 다른사람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고려해 보시고
>글을 올리는 미덕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
>>전 나쁜 사람인거 같아여..
>>그 홈피 둘러보고서 아무런 감흥이 있지가 않네여..
>>용기가 나기보다는 오히려 화가나려고 합니다..
>>대머리가 그 흉칙한 몰골과 비교되고......장애인과 비교되고....그런현실만
>>느꼈을 뿐입니다..
>>여러분 솔직해 지세여..
>>용기는 무슨 용기입니까......
>>지선님이 과연 진정으로 행복할까요?
>>아마....속은 그렇지 못할것입니다......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숨기듯이 말이져.
>>종교의 힘이 크긴 큰 모양입니다...
>>하지만.......그건 현실이 아니져.......지선님의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맘으로만 난 행복하다..행복하다 그러면 뭐합니까?
>>목숨이 붙어있으면 뭐합니까.................
>>행복이 뭔지 아세여? 행복은 보통처럼 사는거에여......보통의 사람들이 하는거 하구..느끼구...소외당하지 않구.....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이에여....
>>근데..지선님은 그 행복의 조건을 잃었어여.......
>>휴..암튼....전....오늘 오기가 생겼답니다....
>>여기오는 분들은 왜 하나같이 장애인이나...시한부인생.....그런거 보고 용기를 얻는지 모르겠어여.
>>어떤 우월감인가여?
>>그런사람보다야 낫다는 그런 우월감?
>>그런우월감 역겹습니다.............
>>차라리........오기로 생활하는게 좋을것 같아여........
>>병원24시보고 감동먹지 마시구여...차라리.....그런사람들과 비교하는 자신을 반성해보세여.
>>솔직히 힘들면 힘들다구 하는게 좋잖아여..
>>에궁..
>>주저리주저리...휴....
>>현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여..
>>암튼...
>>전 나쁜넘인건 확실해여...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