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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삶을 살아 가면서...

  • 23년 전

  • 909
0
저도 그런적 있었습니다.

님과 비슷한상황이었죠. 집안 형편은 안 좋고 머리는 빠져서 자꾸 위축되고요.

하지만...지금 힘들다고 앞으로도 힘들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저도 극단적으로 자살사이트에서 정말로 사람이 죽어서 티비에 보도되고 다 없어지고 하기전에

이미 자살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정말 죽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한 사람몫을 할나이가 되면 생각이 바뀌실거에요.

현실은 얼마든지 자신에 힘으로 바꿀수 있어요.

님은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너무나 많잔아요.

우리집은 왜 다른집과 틀리게 이렇게 살까....다른집은 행복하게만 보이는데....

전 이런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면 우리집보다 더 힘들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년소녀 가장들 티비에 가끔 나오죠...

그 아이들은 좋아서 혼자 그렇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걸까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 나아질수 있는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힘내세요. 분명 그때는 참 힘들었는데....하며 입가에 미소로 흘려버릴날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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