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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 23년 전

  • 1,035
0
가끔씩 들러보다가 오늘에야 글을 쓰네요...

이곳에 오면 함께 같은 고통을 겪고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동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갓난아기였을때에도 머리숱이 없어서 엄마가 많이 걱정하셨다고하더군요

어릴때 사진을 보면 숱이 적은편은 아니였지만 중학교때부터 제 이마가 다른사람에 비해 확실히

넓다는걸 알게되었죠..그치만 그때도 그렇게 걱정은 안했어요..물론 어렸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원래부터 머리카락이 가늘고 갈색이고, 이마도 넓어서 더 나빠지진않겠지 하는마음으로 살아왔는데

대학교2학년때쯤부터 그 없는 숱이 더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는 그렇게 빨리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부터...그러니까 제대하고 일년쉬는 그해 가을때에 갑자기 눈에 띌정도로

많이 빠지더라고요.. 원래 가을에는 털갈이를 한다고해서 또 나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물론 겨울, 봄, 여름 지나가면서 조금은 다시 나긴하지만 또 다시 가을만 되면 우수수...떨어지데요..

그래서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지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됐고 여러가지 발모,탈모방지제가 있다는것도

알게됐어요. 근데 막상 사려고맘먹으면 돈도 없고, 어케 구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

이번가을에 또다시 큰 시련(?)이 닥쳤죠..ㅠㅠ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맘으로 프카를 한번 사서 복용해볼까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마야 원래 넓어서 바라지도않고 정수리부분이 이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진들보다 더

심한경우라서 꼭 정수리만이라도 지금 상태를 지키고싶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평소보다 머리가 더 가렵고 지루성 증세가 심해진거같아요..

이기회에 담배도 확실히 끊고 전력으로 탈모방지를 위해 노력해볼까합니다.

집은 지방이지만 학원때문에 서울...봉천동에 살고있습니다.

혹시 근처에 프카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국 없을까요? 아니면 병원에서 탈모로 프카 처방해

주는 병원을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약국에서 살때 얼마정도면 살수 있을지도 알고계신분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론 한 5만원정도면 구할수있다고 여기서 글을 읽은기억이 나는데...

리플이나 멜 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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