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도 엠자탈모가 오는 거 같아서 한번 가입을 했다가
에이 설마라는 생각과 시골이라 딱히 병원이 가깝지도 않고 해서 그냥 나아지겠지 했는데
그냥 그렇게 신경안쓰고 살다가 무심히 머리를 들어올리니 올해는 더 파인 것 같아요.
같아요가 아니라 더 파였어요. 확실히
작년 봄쯤으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엠자 부분이 엄청 가렵더라구요 왼쪽도 가려웠던거 같고,
자면서 긁을 정도로... 그 이후로 관심가지고 계속보니 왠지 엠자부분 머리가 비어보이고 가는 머리털들만 남은거 같다는 느낌이 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대다모도 알게된거고 그랬던건데
탈모가 오면서 이렇게 엠자부분만 한순간 가렵고 그럴수도 있나요?
지금은 가렵지는 않은데 그때 그 뜨겁고 가려웠던 기억이 너무 찝찝해요.
조만간 피부과 가보려구요.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하니 역시 피부과 가보고 약 먹어야 할거 같은데
여기는 시골이라 약국에서 파는데도 별로 없을거 같고, 서울은 너무 멀고 전라도 광주에나 싸게 파는 약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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