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만 13개월째
미녹?
간간히 드믄드믄 병아리 눈물만큼 손에 묻혀서 살짝살짝
담배?
직접흡연은 전혀 안하고
간접흡연만 존나게 한것 같음
술?
잘 안 마심
생활?
뭐가 해러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해로운 건 잘 안먹을려고 노력함
수면?
잠 늦어도 1시 30분에는 잘려고 함
식사?
하루 3끼 꼬박꼬박 챙겨먹음
스트레스?
솔직히 받는지 안받는지도 모르겠음
성격 워낙 특이해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것이 스트레스줄 모르고
안받아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함
늘 모자쓰고 다님 그래서 웬만하면 바깥 출입을 잘 안할려고함
자연요법 한번 해보고 싶내요
검정콩, 검정깨 볶아 갈아 마시면 머리카락에 힘좀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안데요
3만 5천원대 한다던데
솔직히 학생 신분으로 한달에 한번 프페 사는 것도 부담
남들은 유흥비, 옷비 등 이런데 돈쓰지만
남들이 한다고 나도 따라하면 그들이 그만큼 쓰는 돈에 나는 탈모 약값까지 더드니
그럴수도 없고
프페대신 프카사 먹으면 될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프카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라고 해서 처방전 끈는 것도 복잡하고
잘안끈어 줄려고 하죠
그냥 머리한번 보여주고 프페요 하면 바로 끈어 주는데
똑같은 성분이긴 하지만 나이도 젊은 놈이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먹는다는게
좀 꺼림직하고
훗날 머리도 빠지고 남자 구실도 못할까봐
정말 자연요법하면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 건지
정말 자연요번 한번 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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