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382596452512131037
  • 2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3등 회원등급 0803123
  • 4등 회원등급 백미동자
  • 5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6등 회원등급 MIKE43
  • 7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8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9등 회원등급 audryman
  • 10등 회원등급 K5005793852

답답...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 23년 전

  • 1,304
0
안녕하세요... 가끔 질문만 하고 거의 눈팅으로 지내다가 한번 적어보네요^^
전 대구에 살구요.. 25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2살 겨울 쯤 부터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저 상태가... 일단 앞머리 선은 거의 그대로 살아 있거든요...
근데 앞에서부터 머리 중간 정도까지가 허~~ 합니다.
다행히 정수리 쪽은 그대론데.....(작년 6월부터 프카 먹은게 도움이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왜 이토록 가늘어질까...쩝) 이마저 머리가 전체적으로 너무 가늘어지고 비~비 꼬이네요...
정수리 부분 머리를 오만상 길러서 앞머리까지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똥그란 바가지 머리죠..
그래봐야 위에가 너무 많이 빠져서 속이 꽤 보입니다. 누가봐도 머리 가리고 있다는게 표시가 나죠..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고대기' 아시죠.
머리 쫙쫙 피는거... 그걸로 머리 쭉쭉 펴고... 빗으로 앞으로 오만상 빗어내립니다. 그런다음... 스프레이를 죽어라고 뿌려댑니다. 스프레이 큰거 한통 3,4일이면 다 씁니다. 저도 스프레이가 안 좋은거 알거든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고는 당장 밖에를 못 나가는데 어떡하겠습니까....쩝...
그렇게 집에서 나오는데 까지만 2시간 반이상이 걸립니다. 나와서야 물론 아시죠...^^
바람 쪼금만 불어도 오만상 쫄아서...식은땀이 줄줄..... 집밖에서의 눈물나는 경험은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 왜냐.. 다들 잘 알고 계시잖아요...^^ 요즘엔 이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왠만하면 계속 모자 쓰고 다닙니다. 야구 모자 3개. 약간 깔끔한 모자 한개.. 빵모자 한개... 모자 너무 쓰기 싫어 미치겠네요... 어울리지도 않고, 머리 오만상 답답하고.....
오늘 덤매치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습삼아 써봤죠.... 똥그란 바가지 머리에서 속이 비치는거라도 좀 가려볼려고 했는데... 첨 사용이라 그런지 마음만 더 괴롭네요.....
낼 레포트도 내야되는데.....와이리 괴롭지...... 어제 술 많이 마셔서 올 또 마시려니 좀 그러네요...
낼 생일이라서 또 한잔 해야되구...ㅋㅋ 열심히 살려구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하는데..
정말 힘이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모두 희망 잃지 마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