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에 모발이식을 받은 사람입니다.
100점만점 기준으로 제 만족도는 85점입니다. 헤어라인및 m자도 정돈되고 마음에 들긴 하는데
사람이 욕심이 있다보니 제기준에는 밀도가 낮거나 또는 부족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이건 수술의 결과가 아니라 수술후에 이부분도 이식했었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입니다)
수술은 전체적으로는 성공한 케이스이고 만족도도 아주 높습니다만 왼쪽 중앙 부위가 밀도가 아쉽긴 합니다.
(실제보다 더 과장되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이번주에 제가 수술을 했던 병원에 방문해서 밀도보강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참 마음이 간사한 것이
1, 밀도보강을 받아서 더 완벽해지자 또는 제기준에 미흡해 보이는 곳을 채우자란 생각과
2, 현재 상태도 괜찮긴한데 괜히 밀도보강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 아닌가라는 불안
두가지가 교차됩니다. 아마 수술에 성공하지 못했거나 현저히 좋지 않았다면 망설임이 없었을텐데 그렇지 않으니 고민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밀도보강에 걱정하는 것이
1, 밀도보강시 동반탈락.
2, 수술한지는 16개월이 지났는데 1차를 하고 나면 두피환경이 1차때보다는 나은 상황이 아니다보니
생착률이 낮다는 말씀들도 봤습니다. 괜히 밀도보강해서 생착률이 낮거나 기존이식모 손상
이 두가지네요.
1차는 절개+슬릿으로해서 2차는 비절개로 하려고 합니다. 수술할때도 절개/베절개 대 가능하다고 했고 수술했을 때 1차 절개를 하고
추후에 더 하게 되면 비절개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수술한 병원에 가봐야 진단이 나오겠지만 제 추측에는 많이 나와야 200모낭 이하일 것 같습니다.
(밀도보강 한다면 사진상의 정면부위와 높낮이가 다른 좌우교정입니다)
물론 수술방식은 같아도 수술 받은 사람들의 상태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42세가 되었기에 몇 년 지켜보고 하는 것 보다는 이제 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긴 하면서도 막상 하려고 생각하니 걱정도 들긴 하네요 ㅎ
1차수술이 아주 만족하는 성공인데 특정 부위가 아쉬워서 2차 밀도보강생각중입니다. 혹시 밀도보강 하신분들 만족도나 수술후 동반탈락등 어떠셨는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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