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국영수
  • 2등 회원등급 도와주새요
  • 3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4등 회원등급 hsw8688
  • 5등 회원등급 기다림m
  • 6등 회원등급 Awwxcfrf
  • 7등 회원등급 마스토르
  • 8등 회원등급 fkwjmqke
  • 9등 회원등급 K4969242801
  • 10등 회원등급 남자는머리빨77

이게 무슨병일까요.

  • 23년 전

  • 1,539
0
이젠 이상한 병까지 걸린거 같습니다.
눈을 뜨면 먼저 자고난 배개를 보고 머리카락 갯수 세어보고 그냥 다시 누워서 천장을 보게 되고
그러다 가족식구 다 나가면 혼자 일어나서 밥차려 먹고 거울앞에 가서 앞머리카락 올려서 보고
거울하나더 가져가다 뒷머리 보고 가만히 앉자 있다가 티비좀 보다가 머리감으로 가서
물로 머리 한번 담그고 머리담근 세수대아 보고 둥둥 떠있는 머리카락 갯수 세어보고
손에 샴푸쭉짜서 머리카락 비비다가 손에 머리카락뭍은거 갯수 세어보고
물에 머리헹그면서 손가락 이리저리 저어보면서 빠진머리카락 갯수 세어보고
그러길 7번인가 해서 일어나면 머리 말리다 시계를 보면 머리감으로 간지 40분이 지난것 같군요.
그러다 머리말리면서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갯수 세어보고 그렇게 머리 다듬고
거울로 앞 뒤 머리 다시 보고 있다가 머리속에 손넣어서 빠진 머리카락 걸러내고
얅은 머리카락과 굶은머리카락 비교해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고..
사람들이 내 뒤에 있으면 내 머리보고 있구나 이런생각.
사람들이 날 쳐다보면 왜 쳐다보면서 욕같은말 이나 하고
사람들이랑 대화 하면서 눈을 못 보게 되고
사람들이 날 부르면 이런저런 핑계 되면서 나가기 싫타고 하고.
사람들이 다 웃으면서 재미있다는 개그콘서트 같이 보면서 난 왜 웃음이 하나도 않나오지.
사람들이 나랑 길거리 다니면 쪽팔리지 않을까..
사람들이 모두 나만 쳐다 보고 있다는 느낌..
왜 이런까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