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고민님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누구보다 프페에 대해 많이 알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고 효과도 알거라 믿습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꼭 성공하세요. 님의 성공을 빕니다.
>올해 초 처음 탈모가 시작되서..
>이게 거의 확실한게 올해초 처음 옆머리와 앞머리의 갈라짐이 생기기 시작했고(머리가 가늘어진다는거죠..) 4월달에 처음 오른쪽의 M을 발견했죠..
>7월에 처음 탈모판정을 받고..
>
>참 많은 시도를 해봤습니다..애써 프페를 외면하며..
>프페에 대한 특히 약을 장기복용한다는데에 대한 거부감이 컷기때문이죠..
>하지만 파이는 M자..그리고 하늘해지는 머리..
>(숱은 어느정도 있습니다..하지만 머리가 너무 하늘해져서 이마에 머리카락이 닿이면 간지럽습니다..ㅡ.ㅡ..)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 이제 평생함께 할지도 모를 프페를 동반자로 맞을까 합니다..ㅡㅡ...
>프카를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뭐 일단 프페를 써볼까 생각합니다..
>
>올해 4월부터 탈모를 고민하면서 참 많은걸 잃었네요...
>재수를 실패하면서 많이 당황해서 지난해 휴학을 했을땐..그래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도 빼고 나름대로 영어공부도 하고 좋은 영화도 많이 보고..
>하지만 올해 복학을 했다가 이길이 아니다 싶어 다시 입시공부를 시작했지만..
>엿같은 탈모란 친구로 인한 극도의 불안감으로..ㅠ.ㅠ..
>운동도 중단..다시 살찜..공부도 포기..모든 학습 올스탑..심각한 폐인 생활..을..경험하는군요...
>하루종일 컴과 그리고 각종 해외사이트 등등 오만데를 돌아다니며 탈모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일입니다..ㅡ.ㅡ..
>
>물론 그간에 얻은건 있습니다..
>이전에도 탈모지식은 제법있어 도장의 관장님께 프페를 권해드리기도 했지만..
>(첨에 효과를 반신반의하셨던 관장님이 저희 아부지께 저의 탈모얘기를 듣고 프페를 권하시더군요..관장님이 효과를 보신다는걸 알았습니다.ㅡ.ㅡ...)
>정말이지 많은 대다모 분들처럼 탈모의 박사가 됐습니다..
>저의 별걸 다 기억하는 기억력으로 영화속에서의 여러 대사와 음양오행을 공부하기도 했고 한의학서적까진 못 봐도 한의학적 지식도 겁나게 공부하고..
>약간의 영어실력으로 리그로스나 헤어로스헬프를 돌아다니며 지식을 익히고..
>젠장 논문도 쓸것같습니다..ㅡ.ㅡ..
>
>어쨌든 프페를 처방받으러 갑니다..
>매달앞으로 7만원정도의 돈이 깨지겠군요..ㅡ.ㅜ..그돈이면 DVD가 3장인데..젠장..ㅠ.ㅠ..
>효과야 신이 아는거니깐요..저야 약발 잘 받아서 M도 다 커버되고 하늘해진머리도 다 나아지길 비는데..
>솔직히 앞머리 탈모라 불안하긴하군요..
>어짜피 먹을거 7월부터 먹을걸..괜히 의사헛소리에 솔깃해서..사촌중엔 아직 심한 탈모인이 별루 없으니 안심하라는 그러면서 주는 미녹5%..ㅡ.ㅡ...
>한의원치료에 돈 겁나게 쓰고..후회는 안 합니다만은..뭐 이거해서 그나마 심리적안정도 얻었고..그리고 프페뿐이란걸 확실히 알았으니깐요..
>
>아..정말 1년간의 스트레스..
>저 재수할때..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몸이 망가져갈때만큼의 가공할 스트레스였습니다..
>제발 약발도 받고 약발이 오래지속되면 좋겠것만은...
>만감이 교차하네요..
>얼마간 일찍 자고 생활의 안정을 잡았는데..
>프페복용을 결심하고 몇일을 갈등하느라 한동안 잠을 못 이루는군요..
>마지막으로 저의 프페복용을 이끈 가수 이승환씨에게 감사합니다.ㅡ..ㅡ.
>제가 그의 왕팬이지만 그가 저에게 프페의 모든 부정적 이미지를 날려주네요..
>99년도에 비해 환상적으로 는 머리숱..더불어 38이되도 20대 같은 동안과 5시간동안 콘서트를 하는 무한 체력으로 프페의 부정적이미지를 많이 희석할수 있었네요..
>어쨌든..빨리..날이 밝고..오전 10시가 되야 할텐데..그래야 사람이 적을때 병원가고 약국에서 약사서 나오죠..
>탈모때문에 병원 여러번 다녀도 족팔리는건 어쩔수 없네요..
>으 말이 많네요..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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