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탈모 유전자 규명으로 영구 치료의 길"열리다.. 이런 소식 나오면 억울해서 어쩌시려고 그래요.. 그 얘기가 제가 그쪽으로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향후 5년내에 나올 머나먼 얘기도 아닌데여..
심지어는 이미 규명된지 오래라지만 탈모 관련 업체들 (가발산업, 각종 발모,증모,영양제)의 전방위적인 로비로 막고 있다기도 한다지만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지 결국엔 그들에게 기술 특허를 넘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겁니다.
욱하는 심정에 죽고나서 "씨발, 괜히 죽었네.."하는 수가 있습니다.. 쫌만 참으셈..
>내나이 21.....
>한달전까지만해도 21년 살아온 내인생....나름대로 화려했다고 생각한다..
>18~!!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찾아온 탈모..
>내가 가진 모든걸 빼앗아 갔고..정신상태마저도 나날이 황폐해져간다..
>하구싶은 것두 많았고 계획도 많았던 나에게..그많은 걸들..그많던 친구들....
>어찌 하늘은 이토록 힘겨운 시련을 주시는지....
>멋진헤어스타일에..멋진 스타일로..어는누구에게도 뒤질게 없던 나인데..
>벌써 한달넘게 집구석에서 썪구 있다네..ㅡ,.ㅡ;;
>오늘도 난 알콜에 의존해 내 아픔을 견디구 있네..
>그래도 오늘 한가지 위안이 되는건..머리감았을때..17개밖에(?)안빠졌다는것..
>내일은 10개안쪽으로 빠졌으면 좋으련만......한달만에 빤짝이 되버린 내 대가리..
>박살내버리구 싶다..
>ㅇ ㅏ이세상 살구싶지않다..
>죽는것도 쉽지않더군여..한참 복잡할 시간에 강남역 사거리를 취중에 눈감고..
>무단횡단 했건만..그많은 차중에 어찌 내몸뚱아리 밟구 가는 차 한대없는지....
>괴롭도다..어찌하면 괴롭지않고 구차하지않게 이세상 마감할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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