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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와의 동거 10년차..

  • 8년 전

  • 1,482
2
친가친지들 모두 대머리여서 고등학생때부터 탈모를 걱정했습니다.
빨래비누로 머리감기, 치약으로 머리감기 등 비과학적인 방법부터 시작해서 프페, 미녹시딜, 두피관리샵 까지 모빌이식 외의 모든 탈모치료수단은 다 경험해 봤습니다. 20대 초반부터 머리가 빠진다는 것을 느끼고, 프페와 미녹을 시작해서 가까스로 버텨왔는데,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에 와선 위 방법들도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있네요. 원체 모발이 가늘고, 숯도 많은 편은 아니어서 모발이식은 크게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술, 담배를 많이 했던 때에는 확실히 탈모량이 많았었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술,담배를 적게 했던 때에는 탈모량이 적었습니다. 술, 담배를 끊지는 못할것 같지만,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마지막까지 발악해보려 합니다. 모두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날까지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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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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