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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맘에든다

  • 23년 전

  • 1,765
0
지금방금 블루에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미용실가기를 죽기보다도 싫어했던내가... 뭐 깎는동안에도 긴장에 긴장 뭔소리는 하지않을까.. 하는

조바심...

저는 군대를 마치구 미장원에 가서 양 옆머리는 남겨두세요.. 재대할때 잘못 깎아서 그렇다구하니깐.

미장원 아줌니가 어... 탈모같은데요... 그때부터 제가 탈모인줄 알게 됬지요.. 벌써 4년전 얘김니다..

그때부터 고민을시작했고.. 사람만나기가 싫어졌어여...

작년 9월달에 무조건 가발을 마췄습니다.. 신화에서여.. 단지 상담하러 들어간건데... 부위가 작으시네요..

하더니.. 꿀에발른말들을 늘어놓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안인 설득을해서... 할부로 작만했지요

지금도 제 책상에서 자구있구요.. 그거 할짓이 못됨니다.. 정말 많이 티나요.. 인몬데도..빤짝거리고..

옆머리 경계티나고... 가발쓰고 머리감고 수영해도 괘안타구여.. 천만에 만만에.. 상식적으로 괘안켔어여

따로노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여.그리고 참고로 가발마추고 한달동안 10번정도 갔습니다.. 어떻게 머리를 깎고 해도 다 티난다구 하더군요..

.. 그래서 우연찮게 피부과를 가게됬지요..선생님과 상담하다보니

옆에그림에 탈모에관한 그림 프로페시아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제 머리를 보여줬지요..

머리에 마그넷이 5개 있었습니다.. 무신 프랑크슈타인두아니구... 선생님이 가발판델 막욕하시더라구요..

지금으로는 프로페시아밖에 없다구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만먹구있지요.. 가발은 안쓰구요..

일년 이개월째군요.. 많이 호전은된거 같은데.. 머리는 계속빠지고 가름마를타면... 속이 훤이 보이구..

하~~~ 정말 살맛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에 5%미독시딜을 구입해서 발랐지요.. 4일됬나..

암튼 머리를 이리만지고 저리만저도 없는티가 팍팍나더라구요... 짜쯩났습니당..

머리안짜른지 2개월됬나봐여... 머리가 너무지저분해서 그 싫어하는 미용실에 갔지요.. "짧게 깎아주세요.."

이럴수가 장난아님니다... 요렇게 만지구 저렇게 만져두 스타일 안나오는것이... 스타일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프로페시아 미독시딜.. 짧은머리(중요합니다).. 길수록 더 티남니다..

무신소리를 했는지 많이 써서 다시 읽기도 뭐하구..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많이 머리카락 많이 많이.. 더이상 고민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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