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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깍다...

  • 23년 전

  • 2,375
0
집에서..
제손으루 해봤음다...
미용실가면 머리숱없다구 그래서 머리안깍은지 3개월만에..
깍아보았슴다..
동생이미용학원댕겨서 가위는 아주좋았구여,,동생은아직 배운지얼마안되서
걍 제손으루 했는데 첨엔 괜찮더군여..
조금 삐저나온데만 손바주니깐 어색하지않더라구여..
구렛나루는 아주이쁘게 됬는데..
점점 깍다보니..좌우가 비대칭이더군여..
그래서 맞춰줄려구 계속깍다보니...
2시간이나 지나고..
결국 좆됐슴다..
거울보면 욕밖에 안나옵니다..
병신같은 머리보며..
참..비참하기도 하구..병신같구...
제가 이마가넓어서 머리내려서 가리구 댕겼거덩여..
근데..이젠이마가 휑하네여..
가릴머리가 없어젔으니..
제딴엔 조금친것뿐인데..그조금이 제머리한텐 많은양이었던거저..
머리숱이 그정도루 없으니..
에휴..
모자나 챙겨야 할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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