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시라니 반갑네요.....
친하게 지내요^^/
조만간 획기적인 치료안이 나올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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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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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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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로 장애라는 장애 앞에 무릎을 꿇고 여러가지로도 안 좋은 일을 겪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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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꿈이 있다면 머리가 나는 것보다도 머리걱정 안하는 날이 하루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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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헤어스타일이나 옷등에 그리 신경 쓰고 다니지 않던 나지만 탈모 증상이 있던 20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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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나를 비출 수 있는 모든것...유리창이라던지 백미러라던지 거울이라던지에 관심이 많이 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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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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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헤어스타일(?)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쪽팔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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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라고 생각해도 살아보면 안 사는 것보다는 후회를 덜 할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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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꼭 득모하시구요,얼마전에 알츠하이머 유전자도 발견되었다고 하고 복제 인간이 태어났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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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데,10년후에는 꼭 대머리 유전자가 밝혀져서 이 세상의 대머리는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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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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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만이라도 다시 머리 원상복구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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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
>>저는 23세 엠자 탈모 초기인 신마적이라고 합니다 .
>>한참 나이때인데..탈모라는 장애 아닌 장애 막혀 자신감을 잃은채..
>>항상 거울앞에서서 어떻게 좀 엠자를 가려볼까 용을 써봅니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숱이 많은놈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저는...딱..장가갈때 까지만 이라도 탈모가 진행이 안됬으면 합니다...프로스카를 복용했는데..
>>간이 안좋아서 인지 극도의 전신 피로감과 권태감이 오고......얼굴이 누렇게 뜨기까지 하네요..
>>간이라도 건강하면 열심히 프카라도 복용할텐데...
>>현실은 저를 외면하더군요 ..천성적으로 적은 머리숱에 앞짱구에 이마는 8센티..엠자부위는 9센티라서 중학교때부터 별명이 황비홍 내지는 로보캅, 대머리되겠따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할말이 없었죠....
>>이마가 저리 넓으면 숱이라도 많던지..카바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었구요...머 지금은 부질 없는 짓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요즘은 엠자탈모 때문에 걱정입니다...머리를 가르마 타도.... 엠자부분에 머리가 없어서...옜날 박영규 머리처럼 되더군요...첨엔...미용사가 숱을 많이 쳐서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괴로워서 이렇게 대다모에 하소연 해봅니다...
>>대다모 여러분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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