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었네요,,
두말 할 필요없이 때린 남자가 잘못한 거죠,,
지금 하는 시위들은 반미운동이 아니라, 반미정부운동과 소파개정을 목표로 하는 겁니다.
사실 촛불시위도 한 두번까지 좋았지만 더 이상은 자제했어야 합니다.
지금 이태원상가 주민들은 문닫기 일보 직전이라더군요, 미국에 사는 한인 교포들과,
한인경제인들은 적지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경제 역시 대미수출및 외국인 한국투자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소수보다는 다수를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하겠죠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모두 적으로 돌려서는 21세기에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공조속에서 그들을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민족주의도 정도가 있는거죠,
미국의 반전운동자들이나 지식층들, 그들의 여론마저 등을 돌리게해서 좋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진실하게 반미정부, 불공평한 소파협정의 대한 항의를 해도 미국의 매스컴은 그렇게 절대 보도 안 합니다.
해외언론에서는 단순히 배타적인 반미운동으로 보도 되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때론 인터넷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유포해서
(일본인 랩퍼의 한국을 비난하는 노래사건이나, 축구 한,중전에서 중국인이 한인유학생들을 몰매질했다는등, 한국인들을 미개한 인간으로 묘사한 미국기자의 글등,,)
반일감정, 반중감정 부추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한심합니다. 이런 사람들 보면
도데체 생각이 있는사람들인지,,그저 남이 흥분하는 것을 지켜보기나 하며 즐기는 인간들,,
정보에 대한 진실의 여부가 드러나기도 전에 흥분부터 하고 이곳저곳에 퍼나는 사람들,
이제는 정도를 벗어나 앞뒤가리지 않는 애국심은 좀 자제해야 합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애국보다는 몸과 맘으로 실천하는 애국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국제관계에 있어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세상에, 지하철에서 영어쓴다고 주먹질 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ㅡ,.ㅡ
이거 정말 해외토픽감입니다.
>머리 얘긴 아니고..그냥 여러분의 생각 듣고 싶습니다
>
>지하철 2호선을 탔는데..웬 남녀셋이 말다툼을 하고 있더라구요
>
>남자,여자,남자 이렇게 앉아가지구요
>
>오른쪽에 앉은 남자가 왼쪽의 남자에게 일케 말하더군요
>
>남자(우):너 계속 하면 죽여버린다 이 씨발X끼야
>
>남자(왼): 당황....
>전 그때까지 셋이 일행인줄 알았습니다
>
>그때 가운데 앉은 여자왈...
>여자(중): 너 이 씨X놈 어디서 욕하고 지랄이야
>
>그순간 약 1~2초 정도..정적이 흐른 후..
>"퍽"
>하고 오른쪽 앉은 남자의 펀치가 여자의 얼굴을 ...--;;
>
>남자(우):내가 영어 쓰지 말라고 그랬지 이 씨X년아
>
>이제 이해가 좀 됬습니다
>남자(좌),여자(중)은 커플이고 이들은 미국에서 오래산 교포 내지는 유학생
>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영어를 썼고 오른쪽 남자는 민족주의자였던 것이었죠
>순간 그 칸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맞은 여자와 왼쪽의 남자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
>남자(좌): 아니 왜 사람을..그것도 여자를 쳐 이 씹쌔X야
>
>남자(우): 내가 영어 쓰지 말라고 그랬지 한국인이 한국말 써야지 이 씹X끼야
>
>주먹질 한 남자도 조폭은 아닌듯 했고 그냥 학생인거 같았는데...
>그때 여자가 확 고개를 디밀고 독이 올라서
>여자 : 더 쳐봐 이 새X야 @$@$^%&^*^(*&(&(&()*(알수 없는 영어로 된 욕으로 추정됨--;;)
>
>지하철이 찌렁찌렁 울렸습니다
>
>순간 그 남자가 더 때릴려고 하다가 이번엔 남자(좌)가 가로막았습니다
>
>계속 서로 욕을 하더니 남자(좌)가 좀 밀리는듯 하더군요...
>
>그러더니 여자가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드라구요
>신고를 하니깐 친 남자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더니
>남자 : 야 안칠테니까 나랑 얘기좀 하자
>그 커플은 슬그머니 옆쪽으로 피하더라구요 여자는 울고 남친은 그여자를 감싼 채로
>그러더니 주먹질한 남자가 쓱 내렸습니다
>약간 표정이 어둡더군요..죄책감을 느낀 걸까요
>그 상황이 될때까지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저를 포함해서요
>아마도 사람들도 영어를 쓰는게 듣기가 싫었나보네요
>보통 다른 여자들도 이런상황에선 가만히 안 있게 마련인데..여자들도 조용하구요
>전 그 칸으로 들어가자마자 일어난 일이라..또 같은 일행인줄알고
>안말렸어요(^^;)사실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한창 반미감정이 온 국민에게 퍼져 있죠
>장갑차 사건도 그렇고..부시 핵 문제도 그렇고...
>아마 속이 시원한 분도 있을 껍니다
>그치만 전 그사람에게 한가지 묻고 싶네요
>당신 친누이나 여자친구, 와이프가 그렇게 누군가에게 얻어 맞는다면
>그래도 그럴수 있는지...
>또 거기에 그렇게 답변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자기같으면 첨부터 그렇게 자기 여자를 영어를 쓰게 안시킬꺼라고
>그치만 그건 정말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자신의 여자가 자기는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다가
>다른사람이 볼때 옳지 않다고 하여 맞고 들어오면
>그 땐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어느 누구에게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겐 영어를 쓰는게 취향이고 어떤 사람은 한국인이 영어를
>쓰지않는게 옳을수도 있는것입니다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차이를 존중할줄 모르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막무가내로 밀어부친다면..그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올수도 있을것입니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건 없습니다
>단지 그 차이를 서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을 뿐이죠...
>반미감정도 좋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지킬것을 지키는 수준에서
>자신의 주장을 설득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
>지하철을 내리면서 표 판매창구에서 또 어떤 아저씨가
>지하철 끊겼다고 지하철이 시민을 위해서 있는건데
>이럴수 있냐고 소릴 지르더군요...--;;
>규칙과 선을 지키는 모습이 자꾸 무너지는게 요즘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
>잠이 들려고 할때 자꾸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카린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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