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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속알머리 탈모 또는 갑작스럽게 숱이 없어지는 경우

속알머리탈모또는갑작스럽게숱이없어지는경우

속알머리탈모또는갑작스럽게숱이없어지는경우

속알머리탈모또는갑작스럽게숱이없어지는경우

제가 대다모에서 남성호르몬, 탈모  이 2개 단어로 검색을 하다가 흥미로운 글을 봤는데요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안드로겐 탈모의 발현 속도를  높인다는 글이었습니다  글 작성자 라봉  님께서 쓰신 글인데 한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거예요 사실 저도 이 부분을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긴 했거든요  왜냐하면 저 또한 매우 안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서 머리 숱이 정말 많이 빠졌거든요  20대 초반에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보니까 담배를 안 펴서 항상 px에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그당시 한달 월급 9만원으로 전부 px에서 사먹었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먹었습니다  그때 일병 5호봉때부터 머리숱이 진짜 너무 없어져서 동기부터 너 왜 머리없냐고 할 정도로 없었어요  그때 이제 나도 탈모구나 라고 생각한 뒤에 관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프페나 미녹시딜 이런건 효과를 못 받았고 한의원가서도 머리에 주사 100방 가까이 맞고 약먹어도 효과 당연히 없었고요..  그 뒤로 절망에 빠져 살면서 모자만 쓰고 살았고 지금 20대 후반인 지금은 더 빠져서 우울상태입니다 요즘에 미녹시딜 시작하다가 얼굴이 너무 붓고 부작용이 심해서 바로 중단했고요 중단하니까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근데 제가 잘 생각해보니까 작년부터 자취 시작했는데 작년 5월쯤부터 머리숱이 절반 가까이 더 빠졌거든요? 이때도 항상 시켜먹고 운동도 열심히 안하고 건강도 안 좋아져서 위내시경 받고 정말 한심하게 살았는데  쓰레기같은 습관이 유지된 시기에 항상 그나마 붙잡고 있던 머리숱이 절반으로 빠지긴 했어요
  저도 대다모에서 여러 지식을 접하면서 식습관하고 탈모는 크게 상관 없을거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찝찝함이 있었거든요  저에게 있던 탈모 유전자 발현이 제 생활습관때매 더 빨라진게 아닌지 싶은거죠.. 
전 엠자탈모는 전혀 아니고 라인은 살아있지만 건강한 모발들이 많이 빠지고 있고 지루성두피염도 많이 심한 상태라 두피를 건드리면 아픕니다 옆머리 숱도 많이 빠졌고  티비 나오시는 함익병 선생께서 자가 탈모 진단 방법으로 뒷머리와 윗머리를 같이 잡아보고 굵기가 다르면 유전 탈모 시작이라고 하시던데 전 굵기가 너무 똑같거든요.. 
 대다모에 간간히 올라오는 속알머리 탈모 증상이 바로 접니다  라인은 정말 잘 살아있지만 옆머리와 윗머리까지 빠지는 상황에 호르몬 약들은 말을 듣지 않는 상황..  사회생활때매 좋지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상황인데 
 혹시 회원분들중에 속알머리 탈모이신 분들은 평소에 식습관 좋으신가요? 두피나 얼굴에 개기름도 안 생기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쓴 이후로 바른 생활습관 유지해서  한달마다 주기적으로 보고하러 오겠습니다
 과연 바른 생활습관 (식습관, 꾸준한 운동, 11시안에 잠자기)이 속알머리 탈모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제 스스로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머리 현 상태는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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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6년전
두피 상태도 몇년간 빨간 상태이고 기름진 두피에 심지어 변을 볼때도 변기에 기름이 떠 있네요...  혈액검사받고 매우 정상이라고 해서 너무 자만하게 살았나봅니다 우선 마음 다잡고 정말 습관 꼭 고쳐서 계속 인증해보겠습니다
6년전
제친구 떡복이 되게좋아하고 인스턴트 달고 살아도 반절이흰머리입니다  탈모는없습니다.
연애생활도안하고 겜만하는 전형적인 덕후??인데 자취한지 오래되서 식습관이 좋지안습니다.비만인이고 30대초에 고혈압에 당뇨2기라 약도먹고있다고하더군요. 제가 탈모라는 존재에대해 느낀건 빌어먹을 유전이라는겁니다.

식습관 분명중요하지요. 그게 유전이없다면 식습관만으로도 어느정도 호전될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전이있을경우 이건좀 예기가 달라요. 저는 어머니유전이 더강했고 제가한참 극심한 탈모가되었을때 어머니는 약간 머리숱없는정도였습니다.. 아버지도 완전 민대머리아니고 정수리 좀 탈모 시작되는 정도였구요..
제가극심한 탈모인이되고 느낀건 한가지박에없습니다. 유전여부이고 빠른 발견과 빠른약복용입니다.
10년동안 제머리털을지킨건 식습관이아니고 프로스카 와 아보다트라고생각됩니다.

사진올리신거보니 옆머리도 연모화 진행되신거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유전력이 강해서 빠르게 탈모진행되신건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확산형으로 탈모가 진행되시는거같습니다. 지금하시는 실험분명  의미가있지만. 1년후에도 그대로이거나 좀더 비게된다면 약이라도 드셔서 현상유지라도 하시는게 좋지안나싶네요..

제사진한번 검색해보세요..저는중학교때부터 두피염 가려움증  뾰루지 5~6개 달고살았습니다.
아마 그게 탈모의서막이었을거라생각됩니다. 천천히 진행되다가  군전역후 급격한탈모로 머리털 반절은 사라졋던거같네요. 빨리 약을 먹지안은대가는 아주컷구요....약으로 현상태 유지박에안되는 확산형유전탈모의 특성을 알게됬습니다.되게 강한 유전력이고  빨리 진행되면 알기도힘든데다가 가족의 무관심 까지더해지면 그냥 말그대로 대머리로 살아야되는 팔자인걸요. 약으로 유지는됩니다. 호전은안됩니다.
  
  
6년전
[럭키굿맨] 네 럭키굿맨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제 친구들중에 식습관 안 좋다는 친구들보면 머리숱 좋긴합니다  근데 뉴스에도 나오듯이 젊은층에서 탈모인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것도 펙트고 탈모의 원인이 꼭 유전탈모만 있는게 아니듯이 서구화된 식습관과 건강악화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근데 제가 글 중간에도 썼듯이 저 프로페시아 1년 가까이 복용하기도 했지만 돌아오는건 탈모였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 매우 좋을땐 머리숱이 그대로 유지되다가 안 좋은 습관 유지되고부터 머리숱이 눈에 보일정도로 빠져서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거고요
 지금 탈모에 관해서 의학계에서 계속 실험중이지만 제 생각엔 앞으로 탈모 원인이라든지 약이라든지 새롭게 밝혀지고 만들어질게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대다모나 대형 네이버 카페에서도 갑자기 속알머리 탈모 생겼다는 분들이나 숱이 급작스럽게 빠졌다는 분들 전부  생활습관이 안 좋아졌거나 스트레스 받고 운동 안하는 이후로 머리가 훅 빠졌다는 얘기들을 꼭 할까요? 호르몬 약으로도 도움받지 못하고  탈모로 사는 분들중에서 후천적인 이유로 탈모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천적(유전적)인 분들도 계실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대머리는 아니지만 머리숱이 조금 없으신 편이라 유전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안 좋은 생활습관이 분명 유전 탈모를 가속화시킨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콜레스테롤, 나쁜 중성 지방이 남성호르몬이나 탈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 체감상 경험상 어느정도 영향은 분명이 있다고 느낍니다.
    
  
6년전
[미카7] 1년후에도 후기꼭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6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럭키굿맨] 네 꾸준히 한번 관리해보고 올리겠습니다
6년전
저도 미카님의 생각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탈모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유전 탈모인구가 이렇게 갑자기 늘었다는 건,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20대나 여자분들에게 탈모 발현률이 낮았던 것 같거든요.

물론, 그 영향이 식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환경 때문인지 혹은, 탈모에 대한 인지의 증가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일정했다고 할 때, 요즘 사람들이 전에 비해서, 탈모, 라고 생각하는 상태에 대해서 더 관대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머리가 비어 보이면 탈모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탈모에 대한 민감함만으로 과연 인구의 1/5이 탈모라고 말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설명이 가능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남는 게 식습관과 스트레스, 수면 같은 것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약 말고는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즉, 식습관이나 여타의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안 중에 약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 정도라고 보는데, 그것은 반대로 식습관이나 여타의 것들을 개선하는 방식이 효과가 더디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더디다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원인이 아닐 경우에는 되돌릴 수 없기에, 합리적인 대응은 당연히, 병행이 될 수밖에 없는데, 약이 듣지 않는다면, 남은 방법은 미카님이 선택하신 방법 이외에는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응원을 드립니다.
6년전
일주일에 7번 치킨먹었을때도 제 머린 정상이었습니다.
유전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6년전
식습관으로 교정한다는게 가능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몸이 산성화가 될수록 5알파환원효소가 활성화된다(해외 야채요법, 허브요법주의자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탈모메커니즘)고 하거든요. 인스턴트와 음료수는 몸에서 대사된 뒤 산성대사산물을 만들어냅니다. 탈모뿐만아니라 몸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이고요. 따라서 알칼리식품인 야채와 몇몇과일들이 다소 도움을 줄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5알파효소로 인해 영향받는다는 것은 유전탈모가 있다는 뜻이 되겠죠. 이 효소에 모낭이 반응하지 않으면 인스턴트를 많이먹어도 풍성합니다. 건강은 나빠지겠지요.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은 약과 함께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년전
서구화된 식습관이 탈모 발혈에 원인이다 말을 하고 있지만 아직 식습관과 탈모의 상관관계가 발표된건 없습니다
아직 추측에 불과한거죠
대한민국이 원래 풀뿌리 캐먹던 민족이었고 콩 두부 이런걸 많이 먹던 식습관에서 육류위주로 선진국이 되면서 식습관이 달라졌으니 말이죠
그리고 저가 개인병원 의사 혹은 탈모에 내노라 하는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다 만나 봤는데요
탈모환자가 늘어난게 아니라 탈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통계가 불가능 할 뿐이지 대머리는 있었고
현재 탈모환자가 늘어났다는 수치에 대조하는 70~80년대도 대머리가 지금보다 훨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당시에 대머리가 지금 20세기 자녀들한테 유전이 된거지 탈모환자가 늘어났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6년전
[좃밥이지탈모] 대중매체덕에 남녀노소 꾸미기열풍??이불었고
탈모에대한관심도늘었고. 무엇보다 인구도 엄청늘었죠.. 뭐그런데
이런사회분위기덕에??  인구수는 지금이 맥시멈아닐까합니다.

 80 90년까지만해도..대머리상태로 결혼하신 이웃 아저씨집의 결혼사진을 본거같은데. 지금은 상상도 못하죠.. 가끔 민대머리로 결혼하는 사람도있긴하지만요.....;
  
  
6년전
[좃밥이지탈모] 네, 저도 좆밥이지탈모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탈모, 라는 것에 관심이 늘어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사실, 군인이 되고 나면, 길거리에 군인이 보이는 것처럼, 시대가 시대인 만큼 많은 정보들에 사람들이 접하다보니, 탈모에 대한 접근도 이전 시대에 비해서 빈번해진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혹시 나도 탈모인가? 하고 관심을 갖다 보면, 갑자기 탈모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을 쓰긴 미카님은 약을 드셨는데도 호전이 안 된다고 하시니까... ㅜㅜ...
식습관 등의 시도에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6년전
저도 정수리가 점점 빠지네요..
6년전
어느 정도 공감됩니다. 제 생각은 미녹시딜은 사람마다 차이가있으니 제외 약복용과 동시에 생활습관 개선이 있으면 좋지않을까싶네요
얻은 자료나 논문을 보면 머리에 산소공급이 안되는것에 대한얘기도 나오는곳이있는데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 및 비만 관리도 어느정도 중요하다생각합니다
6년전
저도알고싶어요 궁금닏니다.
6년전
이론상이야 가능하다곤 생각하지만, 어느 정동이 효과가 있을진 자신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식습관을 조절하여 긴시간 유지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여야죠.

인스턴트를 끊고 채소 비율을 높인다면 건강에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더불어 머리도 지킨다면 일석이조겠죠.
6년전
저도 식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잠도늦게자고요
6년전
미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확실히 님처럼 작년 자취하면서 평생 집에선 잘안먹던 인스탄트식 영양분 부족한 생활이 나중에 올 탈모를 좀빠르게 촉진시켰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그 기본에는 유전력이 바탕이라고 봅니다. 전문의 조차도 항시 불확실 판단하는게 결국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 다른것같습니다. 잘은 몰라도 제가볼때 님 두피 사진보니, 약간 서구비만형? 친구에게서 잘 보이는 전체적인 숯빠지는 탈모증세처럼보입니다. 두피염 병력도 있는점도 비슷하구요. 그런데 짧은 옆뒷머리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거 한가지는, 이전에 경구약은 복용하다 중단하신후 미녹만 해오신거? 아니면 요즘 둘다 부작용으로 중단하셧나요? 프페 중단후에, 탈모가 급하게 오던가요? 아니면 복용해도 효과없는거처럼 비슷하게 여전히 계속 빠지는듯하셧나요? 아직은 크게 나빠보이지 않은 속알머리신데, 여태 1년넘게 복용중단하신거면 그후 탈모 진행 후기나 속도가 궁금합니다.
6년전
좋은 식습관이 악영향을 끼칠 리는 없겠지만 탈모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양불균형이라면 그건 생활의 다른 부분에도 악영향을 끼칠 테니 당연히 탈모를 부를 수도 있겠지만...
흔히들 생각하시는 기름진 음식 좀 많이 먹는다고 머리 빠지고 그런 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6년전
저랑 비슷하네요..
아보다트 및 프페 먹은지 10년 되가는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해결책은 없네요

저도 지루성 붉고,, 뾰루지 올라오고 그런 두피..
6년전
파이팅하십시오 응원합니다
6년전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5년전
지금은 어떠신가요 운동하고 식습관개선해서 효과를 보신건가요?
  
  
4년전
[@오우오우노] 건강상 문제로 프페 끊다가 다시 복용한지 3개월째입니다  지금 나온 사진보다 더 빠졌고요...  지금 웨이트부터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면서 몸관리 제대로 시작한게 한달째네요  진짜 지금 남은 머리카락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ㅠㅠ
이 글을 작성하고서도 관리하다가 안하다가 반복해서 별 효과는 못봤습니다 제 게으름때문이겠죠  일단 프페부터 계속 복용하려합니다
5년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약을 끊고 생활습관 잡아나가는 중입니다
4년전
연구자료는 없지만 과게 아는 분이 탈모로 고생하며 별의별 갖가지 방법을 써도 안 낫던 탈모가 식습관 특히 탈모에 좋은 식단을 먹자 새로나듯이 머리가 자랐다고하시더라구요. 그냥 그 식단 하나만 추가 했을 뿐인데 말이죠. 경험적으로는 유의미하게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4년전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이 많은데 와드박도록 하겠습니다.
3년전
지금은 어떠신가요
1년전
어지럽네요;
1개월전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랑 증상이 똑같아서 여쭤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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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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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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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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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부산 리즈모

저희는 부부 동반으로 이식 수술을 진행 하였습니다.저와 와이프 함께 하루 차이로 수술 진행 했구요.지금은 6주차 정도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암흑기 시기라 두럽긴 한데요.저(남성)의 2주차 상황입니다.수술에 관련되어 정보를 공유드리고 싶어서영상도 제작해 봤습니다.https://youtu.be/0Z9dE-jIP7s(혹시나 영상 링크가 불가하면 말씀 주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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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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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엠의원에서 4000모 가량 이식 후 8개월차 후기입니다 이식 후 몇개월간은 얼마나 잘자랄지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만족도 굉장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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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안녕하세요 어릴 때부터 비어있는 헤어라인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그냥저냥 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티가 안 나니까 살아왔었는데 군대 가서 머리 밀고 나니까 다들 제 이마에 대해서 한두마디씩 거들더라구요. 그때 회의감을 심하게 느끼고…. 결국 제대하자마자 돈 모아서 이식 받게 됐습니다.   먼저 이런 쪽으로는 전혀 무지했던 터라서 병원 알아보는 게 쉽지 않았는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무작정 추천 받은 병원 몇군데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모디헤어 유화정 원장님이 내성적이라 우물쭈물하는 저한테도 친절히 먼저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네요. 그려주신 디자인도 자연스럽고 제가 마지노선으로 잡고 갔던 비용보다도 적게 나와서 망설임 없이 결정했구요. 3800모 비절개 민삭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식 받고 가장 좋았던 점은 모수를 실시간으로 카운팅 해서 인증서를 써서 주시더라구요. 이식 모수를 한올 한올 정확히 기재해서 전달 받으니 믿음도 갔고 이식 후에 주기적으로 받는 케어 프로그램도 잘 짜여져 있다고 느꼈네요. 이식 바로 다음날 샴푸부터 해서 암흑기 시작되기 전 2-3주차쯤엔 고압산소치료까지…. 외에도 3개월 단위로 열심히 검진 다니며 다방면으로 생착 잘 되길 노력했네요.   솔직히 암흑기 와서 머리 우수수 빠질 때에는 이게 잘 된건가 긴가민가 하게 되는데 확실히 3개월차 접어들고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디자인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나왔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매끄럽게 똑 떨어지는 라인이었으면 어색했을텐데 진짜 제 헤어라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잘 잡아주셔서 매일 거울 들여다보면서 얼른 1년차 되길 바란 것 같아요.  이식 받고 가장 좋은 건 이미지 변화… 전에는 무조건 앞머리를 필수로 내리고 다녀야 했고 헤어스타일도 한정적이었는데 이제는 머리도 망설임 없이 넘길 수 있어서 스타일링이 참 다양해졌네요. 바람 불어도 당당하게 고개 들 수 있어서 은근 자존감도 살짝 올라간 것 같구요. 넓은 이마 때문에 머리만 넘기면 급 노안처럼 보였었는데… 이제는 전보다 훨씬 어려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탈락된 모낭 거의 없이 빽빽하고 자연스럽게 생착도 잘된 것 같아서 그동안 마음고생 했던 거, 병원 오가며 있던 일들… 하나둘씩 생각나면서 괜히 뿌듯하고 뭉클해지네요. 모발이식 알아보시는 분들, 정말 고민은 이식만 늦출 뿐이라는 걸 저는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약물치료나 민간요법으로 해결 안 되는 머리카락은 이식이 답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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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암흑기는 심은 모량이 얼마안되서 심하진 않은 거 같은데 밀도가 걱정됩니다 중간중간 비어있어서 ㅠㅜ 후.. 두번째 오른 쪽 엠라인이 너무 비어있어서 걱정입니다 세달차 때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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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모발이식은 수술 후 보통 1년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니까어느덧 압구정 포헤어의원에서 수술 받은지 1년 중 절반이 지난 7개월이 됐습니다모발이식을 받을때 삭발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어서 삭발로 진행하고서수술을 진행을 했었는데 한번 싹 밀고서 머리를 기르니 장점이라면 동시에 자라나니 이식한 모발들이 자라날때까지 안기다려도 되는? 이러한 장점이라면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저는 대량이식인 편에 속하는데 수술 후 부자연스럽지않으면 어쩌지 했는데괜한 걱정을 했던거 같고 원래 저의 머리카락이였던거처럼 자연스럽고 좋습니다정수리도 그렇고 M자 부위도 훤하게 보였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모발이식을 하고서시커멓게 채워져서 채워져 있어서 병원 선택을 정말 잘했구나 생각들고저에게 투자했던게 이렇게 돌아와서 제가 투자한것 중에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중입니다~8월에는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여서 경과를 이번에는 좀 빠르게 보러 다녀왔는데민영기 원장님께서 경과가 좋다고 하시면서 7개월동안 했던거처럼 관리해준다면 5개월 후에는 더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지금도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더 좋아지면 더 빼곡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사후관리를 받으러 가면 갈때마다 다른 장비들로 관리를 해주시는데잘 모르는 제가봐도 값비싼 장비들 같던데..ㅎㅎ아낌없이 관리를 해주는 부분도 항상 갈때마다 좋고대접을 받는 기분이고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편안합니다!!탈모를 가지고 있었다보니 아무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도부담이였고 꺼려지기도 했었는데 수술하고서 그런 부분도 많이 사라지고자신감이 많이 충전됐고 외모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도 많이 단단해지고항상 만족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남은 5개월도 잘지내보면서 최종경과때 졸업 후기 남겨보겠습니다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많던데 아무쪼록 피해없길 조심하시고다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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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오늘 수술 받고 보름이 된 날입니다. 이식한 자리에 남아있는 딱지들도 다 떼어냈고, 아주 깔끔한 상태가 됐습니다. 곧 암흑기가 시작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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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헤어로의원에서 1900모 비절개로 수술받았습니다. 시설도 좋았고 친절하고 깔끔하게 수술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암흑기인데 잘 지나갔으면 좋겟습니다. 좋은 1년 뒤 후기 작성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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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10일차 되던 날 호기심에 이식모 여러가닥 잡고 살짝 땡겨보니 아무런 저항없이 사진처럼 쑥 뽑혀나오는데 이거 이식 잘 된거 맞나요ㅜㅜ 남들처럼 개구리알,딱지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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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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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잔디처럼 촘촘하게 잘 심어져있으나 이식모가 서서히 빠지는 암흑기가 곧 온다고 하네요... 이식부위에 물리적 접촉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간지러움을 조금 감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1주차에 각질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물리적으로 떼어내면 이식모가 동반탈락이 될 수도 있어서 절대 안 건드렸습니다...ㅋㅋ   그리고 후두부 절개부위가 아물기 시작해서인지 채취부위가 미친듯이 가렵더라고요. 수술이 끝나고 다음날부터 3일차 까지 생착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꾸준히 잘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2주차에 내원해서 2주차 경과와 실밥제거 및 케어도 받고 왔어요. 2주간 쌓였던 각질이 제거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식하고나서는 거울을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비어 있던 m자 부위가 지금은 빼곡하게 채워진 걸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어색합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두피문신도 같이 했기 때문에 좀 더 빼곡해보이는 효과도 있는 거 같아요 부족해 보일 수 있는 밀도를 두피문신이 커버하니까 더 숱이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곧 암흑기가 시작되면 싹 다 빠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아프네요... 그래도 몇개월 후를 생각하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 노력해야겠죠   모발이식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고민을 좀 오래 한편인데 진작에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고민은 시간만 늦출뿐이니까요...   탈모인들 모두 득모하시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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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요즘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습해서 땀도 많이 나고 짜증나지만 괜찮습니다. 바람에 날려도 머리가 젖어도 문제 없이 정말 든든 합니다 ㅎ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제 자신이 병원 선택 잘해서 모발이식 성공했으니까ㅎㅎ 유일하게 가마에 이식할 수 있는 병원에서 이식하고 좋은 결과로 여러분들에게 추천까지 할 수 있으니 아마 1석 3조(?) 정도 되는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가마탈모로 힘든 심정을 잘 알기에 이식하고 나서 후기를 계속 작성을 했어요. 가마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요 (후기 정주행 추천이요!!) 그리고 가마탈모 뿐만 아니라 정수리 가르마탈모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최종 경과는 끝났지만... 아직 이전 굵기까지 돌아가기에는 좀 더 걸리기에 탈모관리 프로그램도 진행 하면서 약도 꾸준히 잘 먹고 있습니다! 또 후기 남길 수 있으면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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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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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탈모로 인해서 고생하다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받았었고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ㅎㅎ 처음 탈모를 진단받고 당황도했고 어린나이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었습니다ㅠ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길래 결국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게 정답이라는걸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3개월이 막 지난거라 아직 암흑기 후유증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또 새로운 모발들이 금방 자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이번에 3개월 경과되어서 내원했고 원장님께서도 관리는 잘 했고 암흑기도 잘 지나갔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암흑기가 지나고나서 생착률이 결정되는데 생착률 또한 아주 잘 나왔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되더라구용ㅎㅎ그리고 이식받을때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나오길 바랬는데 디자인 해주셨던 모습대로 나오고있어서 좋네용ㅎㅎ 그리고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수술후 케어도 너무 잘 해주시더라구요~ 다들 같겠지만 처음 받아보는거라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놓치는 부분도 많았었는데 카톡상담으로 실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ㅎㅎ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또 열심히 관리해서 더 자연스럽고 풍성한 모습으로 후기 공유하러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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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대학생때는 분명 괜찮았는던거 같은데 군대갈 때 머리밀면서 M자 탈모가 있는걸 처음 알게되었고 따로 탈모치료없이 그냥 지내다가 점점 M자가 심해져서 수술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기왕 하는거 수술 잘하는곳에서 하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대다모에 가입하게 되었고 여러군데 가격 비교해보는것보단 후기 보고 딱 한 곳 정해서 가려고 커뮤니티내에서 대구 병원 후기만 진짜 몇천개 찾아보다가 기존 ‘압구정모비앙의원’ 에서 ’헤어로의원‘ 으로 상호명이 변경된 헤어로의원에 내원해 상담 후 바로 2400모 비절개 수술날짜 정해서 수술했었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너무 만족중이에요 앞머리 날리는거, 이마 보이는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고개 숙이고 다니다보니 거북목도 심해지고 운동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살이 쪘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운동하면서 살도 좀 빼고 하고싶었던 펌도 해보고 앞머리 날려도 신경도 안쓰여요 혹시 고민하고 있으시면 어디든 당장 내원해서 상담받고 수술하시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그리고 잊고있다가 후기 쓴다고 사진보니까 정말 하길 잘했다싶네요(사진은 수술전, 수술 2주 후 경과 비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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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어느덧 수술 받은지 1년이 지나네요 ㅎㅎ작년 여름에 더워지기 전에 받으려 했는데 개인사정때문에좀 늦게 받아 고생좀 했는데 오히려 지금 와서는 딱 놀러가기좋은 한여름에 1년 지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수술이 너무 잘된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물놀이 갈때 항상검은색 캡모자 쓰고 다녔는데 요즘은 물 슥슥 묻혀서 넘기고다닙니다ㅎㅎ 확실히 남자는 털빨이라는게 사진을 찍어도뭔가 젊어보이고 헤어라인 부터 해서 이마가 이쁘니까 인물이 사는거 같네요탈모약은 꾸준히 먹었어도 수술은 망설였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니까 10년만 더 일찍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ㅠㅠ 탈모로 고생하시거나이마라인 넓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꼭 수술 받으세요 만족도 굉장히 높습니다! ㅎㅎ 서울까지 굳이 가실 필요 없이 마이모 원장님 경력이 10년이넘으셨습니다!! 가격도 훨신 합리적이고 결과도 좋으니까 여기 주변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 ㅎ다들 득모하시고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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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