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리플이 계속돼서 다른 사람 보기가 미안하다. 너도 그렇지?
계속 얘기하고 싶으면 내 멜로 내용을 보내라.
일단 네 말의 핵심은...
나도 탈모이지만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이지?
내 말의 핵심은..
넌 탈모도 아닌데 그런말 왜 하냐?..일거다.
논쟁의 시작은 너의 사진이야.
그게 탈모라고 느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사진이 탈모라고 느껴졌다면 난 네게 박수를 보냈을거다.
괜찮은 놈이군..이라고 느끼면서.
정상인이 탈모인보고, 탈모라도 즐겁제 지내자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없지.
뿐만 아니라 조롱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탈모인이, 나도 탈모지만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라고 말한다면
모든 탈모인들이 인정하고 용기를 얻을거다.
네가 탈모로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여기에 올렸다 하더라도..그게 진심이라 하더라도..
네 사진은 오해를 받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조롱의 뉘앙스를 강하게 풍긴 것이었다.
그걸 네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첨에 말했지만 더 얘기하고 싶음 멜로 보내라.
남 보기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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