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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생각 밖에는..

  • 23년 전

  • 997
0
군복무중인 한 군인입니다.
지금은 머리를 스포츠로 자른 상태라 정수리 부분하고 윗머리부분하고
많이 훤하군요..
탈모증상은 몰랐었는데 옛날기억을 더듬어보면..
중3인가? 고1때부터 머리 숯이 적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2학년되서부턴 친구들이 머리숯이 많이 없다고하더군요..
고3올라가서는 더 없었구요..
대학다니면서도 머리숯없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다녔습니다.
그나마 머리가 길어서 커버를 하고 다닐수 있었죠..
그러나 지금 보면 머리를 길어도 이젠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다른분들은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셨다고 그러시던데..
전 아직까지 그런 현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저희 가족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친가쪽에는 대머리는 없습니다.
다만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삼촌들.. 머리 숯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약간의 탈모는 있는거 같습니다.(연세가 있기때문에..)
외가쪽이 문제입니다.
어머니께 물어보니 외할아버지께서 대머리이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머리 숯이 없으신 편입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큰누나, 작은누나도 머리 숯이 약간 적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절망적이기도 하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로스카를 구입해서 복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켜보고 있기가 너무 두렵군요..
이제 22살..(82년생입니다..-_-;)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기에..
지금도 진행상태를 보면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이르다는 옛말이 있듯이..이제부터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내용도 없는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한테 희망을 가지라는 말을 하기전에 저부터 희망을 가져야 겠네요..
그럼 득모하시길..

P.s 앞으로 이곳..대다모에 접속하는 횟수가 많을거 같군요..
모르는게 많이 있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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