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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어나서 가장 불행한날.

  • 23년 전

  • 918
0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실패는 있어도 결코 포기는 하지 마세요...
아직 젊으니깐 더 좋은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용기를 가지세요!화이팅~
>
> 오랜만이네요 글쓰는거...
>
> 좋은 내용 올리고 싶엇건만..오늘은 기분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꾸리한 날입니다.
>
> 오늘 제가 바라던 회사에서 최종 면접 봤습니다.
>
> 외국게 제약회사입니다...회사 진짜 폼나죠..던도 많이 주고....영업직이긴 합니다만...
>
> 오늘 11:30에 가서 저녁 8:00 까지 봤어요..뒈졌죠 아주...
>
> 노래도 부르고 별 걸 다시키더군요..
>
> 정말 난생 처음 대기업 면접이였는데...
>
> 떨어졌네요............너무 허무해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
> 안되는 넘은 안되나봐요.........저 평소에 진짜 낙천적이고 세상 근심 없는 넘인데...
>
>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
> 동창회 사이트나 동아리 사이트 가서 글쓰면서 하소연 하고 싶엇는데 괜히 제가 초라해보이기
>
> 싫어서요...누가 내맘 알아주겟습니까..
>
> 이곳이 젤 편하네요...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르고...그래서 허심탄회하게 말할수 잇어 좋네요.
>
> 이제 머먹고 살죠? 진짜 두번 오기 어려운 기회엿는데
>
> 오늘은 그냥 잠이나 처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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