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30...
아버지도 머리가 발가(?)벗겨 지셧고 삼촌분들 또한 탈모이십니다. 저는 다행히도 머리가 어머니쪽 외형을 닮은터라 숱도 많고 모발도 두꺼웟기 때문에 탈모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습니다.. 숱이 너무 많아서 틴닝가위로 숱을 한달에 힌번 쳐낼정도였었지요 ㅜㅜ
하지만작년 이맘때쯤부터 11월이 되기까지 갑작스럽게도 하루에 엄청난 양의 머리가 빠지기 시작햇엇죠.. 직장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상기증이 좀 있었는데 두피와 정수리에 열이 많이 올라와서 빠졌던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서 다시 머리가 안빠지면서 정상으로 돌아왓엇습니다..
근데 한달전 정도부터인가 다시 하루에 80가닥~100가닥 정도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상기증이 최근들어 다시 도지긴 햇는데 숱이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고 정수리쪽 숱은 예전같지는 않네요 ㅠㅠ
이게 열감으로인한 일시적인 탈모인지.. 아니라면 이제 나이가 먹어감에 따른 유전형 탈모의 시작인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ㅠ 병원을 가면 올바른 진단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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