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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미친내머리..<= 한탄...

  • 23년 전

  • 1,346
0
죽겠네...다른 친구들은 지금 술마시며 놀고있는데..난 집에 틀어박혀서 멀 하는지..

이놈의 머리때문에...삶 미쳐버리게 만드네염..시골가서도 친척어른들께 머리때문에

한소리듣구..심지어 어린 동생들까지..''형님아 대머리다.."라고하구..ㅜㅜ

정말 힘들어지네..님들 같으면 어떻하겠어요 이상황에....

전 제대하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습니다..하지만 이젠 복학도 해야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람도 만나야하는데..모든게 겁이나네여..

병원도 가야하는데 그 의사넘에게 머리보여주기실어서 가기도 싫습니다..

이정도루 소심한넘인데 앞으루 어케 견뎌나갈지..이번주중에 여행을 다녀올려구합니다..

저 앞으로의 길에 생각도 해보구 사생결단내려구여..물론길은 두가지겠죠..

하나는 집에서 지내며 안나가고 공부만 하며 탈모치료하는것..글구 두번째는

기냥 삭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것임다.물론 치료는 하면서..남은 머리라도 지켜야죠..

휴~~한숨만 나오네여..집에서는 젊은 놈이 뭐그딴거가지고 그러냐고하지만..

그건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죠..빨리 결단을 내려야하겠음다..

님들의 생각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음다...그럼 두서없이 쓴 한심한넘의 글 잃어주셔셔 감사함니다..

다들 머리 마니마니 나시구 관리잘하세여..

에효..이렇게라도 말하니 좀 션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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