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괜히 끼여들어서 딴지 거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머님... 이지선씨 홈피의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 또한 크리스천 입니다..
님의 글 중에서 누구나 저런일을 당하면 다 견디기 마련이다라고 하셨는데.이지선씨의 경우는 그냥
한 예쁜처녀가 한순간의 사고로 장애인으로 전락한 그런 단순한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꿈을 잃지않으며 사고를 낸 가해자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용서하는..... 어떻게 보면 인간의 감정을 초월한 그 아름다운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토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님의 말처럼 그녀가 결혼은 할수있겠는가?....님의 표현대로 "애자"가 과연 어떤 남자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겠는가? 그녀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사회에서 외면받는 장애자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현실이 그렇더라도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지선이란 분의 삶의 가치와 척도는 지금 결혼.돈.명예.이런것을 초월한 그 어떤 것임을 님은 아셔야 할것입니다.
님의 글을 만약 이지선씨가 봤다고 합시다.
얼마나 슬프고 힘이 빠지겠습니까? 겉으로는 그녀가 잘 극복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녀도 우리보다 더 연약한 사람이고 .한 여자입니다.
비록 현실은 그렇지않다 하더라도.....님의 말이 다 맞다고 하더라도 님 처럼 그렇게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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