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매니아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대다모 사이트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네요
게임에 300만원씩 투자하다니
놀리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스타에 미치고
카르마에 미쳤습니다만
시간을 낭비했을 뿐이지
그런 고가의 돈을 투자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고등학교때 친구녀석이 한명 있었는데
그 놈은 컴퓨터 매니아였습니다.
그때 95,94년 이었으니까
윈도우즈 95 갓 나오고 인터넷을 꿈도 못꿀 그럴 시기였죠
그당시에도 그 친구는 컴퓨터에 빠삭했으니까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컴퓨터에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그친구 학교 성적을 뒤에서 1,2 등을 다투었죠
이상하게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공부하고 담싸고 공부에 공짜고 모르는 놈들보다
성적이 더 안나왔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전 그래도 그 친구가 참 멋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꿈이 있었죠
컴퓨터를 얼마나 잘하냐 하면 다른 반에서 전교 1.2 등하는 놈들도
그 얘를 찾아와서 자문을 고하고
심지어는 타학교에서도 왔습니다.
친구의 소개 소개.... 이렇게 해서요
정말 대단한 놈이죠
저도 그런 열정을 쏟을 만한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그친구와 연락은 안돼지만
모 대기업에 교수 추천으로 특채로 뽑혀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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