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모르겠는게 하나 있거든요.
내가 보는 내 자신과 상대방이 보는 내가 틀리나 봐요.
그래서 가끔 막 혼란이 온답니다. ^^;
우선 외모로 애기해 본다면... 스탈이 잘 나온 날이 잇구 잘 안나온 날이 있자나요.
제가 스탈 잘 나와서 어느정도.. 괜찬타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친구가
야 넌 머리가 항상 호섭이냐 -.-;; 이럽니다.. 얼레? 내가 거울 보면 괜찬은거 같은디
이상하네 ㅡㅡ; 또 어쩔때는 정말 제 자신이 봐도.. 거울보면.. 아 민망하네 ..
이런말이 나오는데 또 어떤 누나가 " 와 오늘따라 잘 생겨보이네^^" 이럽니다.
대체 진실이 먼지 모르겠어요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보는 나와 다른 상대방이
보는 난 어느정도 차이가 잇나 봅니다. 지금은 제가 생각해도 음치라고 생각하는데
어릴때는 제가 노래를 잘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옆에선.. 난리가 아니죠 -,.-;;
막 웃어대면서... 하하 정말 모르겠죠? 왜 제가 이런 애길 하냐면.. 어제 머리를
짧게 짤랏습니다. 머리가 반곱슬에 어정쩡한 길이 ... 이마를 가릴려고 빗어논 스타일..
정말 호섭이가 따로 없죠 ^^; 음.. 머랄까 정말 촌스럽습니다. 제가 봐도..
머리가 이렇게 스타일에 영향을 주는지는 3년전부터 체험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어제 정말 짧게 짤랏죠.. 근데 막상 짜르고 보니 너무 후회가 돼서리......
막 아는 사람 보면 안절부절 못하는데.. ( 너무 이상하게 보여서 ^^: )
대뜸 친구놈이 야 너 머리 자르니깐 훨 낳아보인다 이럽니다.. 제가 거울 보면.. 차라리
호섭 스탈이 더 낳은것 같은데 말이죠. 어느정도 차이가 잇는걸까요?
p.s. 이상하게 전 머리가 벗겨진 뒤로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편합니다.
어제도 단골 미용실에 갔는데 아 난감하게 문이 잠겨진거 아니겠습니까 -.-;;
어쩌ㅗ지 어쩌지 막 고민 하다가 에라 모르겟다.. 잠깐 쪽팔리고 말지 하구 옆 미용실에
갔는데요 . 다행히 주인 아줌만지 아가씬지 한명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별 쪽팔림 없더라구요. 그 분도 친절하게 해주시는것 같고.. ㅋㅋㅋ 다행히 어제
미용실 갈곳이 하나 더 늘었군요. 암튼. 주절 주절 했네요.. 그럼 다들 힘 내세요
가끔 동감하는 애기가 올라오면 왠지 찡하답니다. 그 고통을 조금은 이해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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