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제 동생 탈모 아닙니다.
머릿숯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습니다.
제가 하도신세타령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동생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나니
정말 나는 누구인가?라는 회의가드는군요
여러분 정말로 탈모가그렇게 문제입니까?
탈모면 아무것도못합니까?
탈모면 인생이 해피하지못합니까?
탈모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줍니까?
탈모면 다른사람에게 혐오감을 줍니까?
도대체...도대체...나는 뭡니까?
동생이 그러더군요
이제 받아들이라고 탈모인지 안지도 3년정도 됬으면 이제 받아들이라고
대머리도 대머리 나름대로 꾸미고 다니면 되고 가발쓰면 되고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고 있으니(프로페샤) 이제 하늘에 맡기라고
그말이 정말로 절 아프게 하는군요
정말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겠지요
나중에 내가 40이 되고 50이 되어서 나만한 자식이 있는 성인이 된다면
그때도 머리 한올에 목숨걸고 m자가 더 파였느니 들 파였느니
매일 거울 30번씩 안 보겠지요....
그래도..,....이렇게 답답하고 억울한건 비단 저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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