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코팅을 다시하러 갔습니다.
저번에 적색으로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아주머니께서 적색을 넣어주셔서 사람들 시선을 집중시켜 도저히 안되겠다고 싶어 다시 검은색으로 하려고 갔습니다.
아주머니께 두번이나 "검은색이죠"를 연발하며 확인했습니다.
코팅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도득놈들님과 달리기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샤워후 집에서 본 머리색은 검은색이 아닌 초록빛을띤 검은색이었습니다. 파래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에는 잘 안나타나는듯하지만 빛이 비치면 색이 다르다는걸 확느낍니다...
이런......ㅡㅡ;; 아주머니는 제가 머리를 예쁘게 하려고 코팅을 하려고 하시는줄 아는 모양입니다.
"제가 머리카락이 얇고 머리숱이 적으니까 주의하면서 해주세요"라고 말까지 했으면 어느정도 눈치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은색... 검은색을 원했건만...ㅡㅡ;;
요즘 연예인도 아니고 머리색이 너무 휘향찬란하게 바뀌는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머리에 색깔을 넣고있습니다. 적색에 초록색이라... 양아치도 아니고 ...
머리는 빠지고 머리색은 자주바뀌고 낼 학교가서 사람들 시선 또 끌겠군요...
요즘 도득놈들님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조깅과 팔굽혀피기 정도 입니다. 삶의 의욕을 찾고 자신감을 되찾고자 시작한 운동입니다. 살도빼면 좋고요....
이번주말도 한것없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낼 프로그램숙제있어서 지금부터 할 예정입니다. 어찌하다 이렇게 됐는지... 프로그램 기초 공부하느냐고 숙제는 뒷전이었고... 논것도 아닌데... 밤샘작업을 해야할듯 합니다. 제가 원하던거라 재미는 있는데 따라가기가 너무도 벅찹니다. 기초가 없어서 기초를 보는동안 진도는 이미 저 멀리 가있습니다. 이번학기만 힘들게 다니고 방학때 열심히 프로그래밍 공부해서 다음학기부터는 조금이나마 여유를 갖고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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