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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발소에서 뺀찌 맞다 -_-

  • 23년 전

  • 2,964
0

전 신촌에 블루클럽 갔었거든요..

2년전에요...

그 때는 제가 생각해도 나름대로 애교로 봐줄 수 있는(?)상태였는데,그 때도 머리깎던 아가씨가 그러

시더군요...

머리숱이 참 없으시네요...^^;

저도 그 때 자각은 하고 있던터라 순간 뜨끔했지요..

옆에 있던 친구가 못 들은게 천만다행...

제가 나중에 5년정도 후에 돈이 좀 모이면 진짜로 차라리 내가 미용실을 하나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탈모인 전용 미용실로...

저도 예전에는 머리 1달에 한번은 깎았습니다만 요즘은 3개월에 한 번도 제대로 못 자르는 것 같네

요.

나중에 수도권 근교에 탈모인 전용 미용실이 혹시라도 생기게 되면 반가운 척 해주세요.

그 날이 오면 제가 여기서 가게 홍보도 좀 할께요...^^;(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10년안에 정말 획기적인 발모제가 나오면 좋으련만...
>2년을 넘게 다니던 이발소가 있었는데 가게가 없어지는 바람에
>(아저씨두 다른데로 가고)
>요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도대체 이제부터 머리를 어디 가서 깍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
>제 머리는 워낙에 특이한 놈의 머리라 거의 매주 가서 다듬곤 했는데...
>
>가서 그냥 앉아 있으면 말안해도 언제나 같은 스타일로 깎곤 하면 그대만큼은 좀
>상쾌한 기분이 들었었거든요..
>
>
>미장원은 도저히 못가겠고 동네에 있는 이발소란 이발소는 다 찾아다니다가
>
>겨우 한 군데 뚷ㅇ었습니다.. 지난주에..
>
>아가씨들 둘 있구 어둠침침한 이발소..
>
>그런데루 괜찮게 깍는거 같애서 이번주에 다시 갔더니 손님 있다구
>
>다음에 오라는군요..
>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 곳은 이발만 하는 손님은 별루 안 좋아하나부죠?
>
>머리는 못 깎구 여기 저기 헤매봐도 그런 이발소밖에 없대요
>
>블루클럽인가 거길 한 번 생각해 봤는데 거긴 어던가요?
>
>밖에서 보기에 너무 환해 보여서 들어가기가 좀 그렇던데...
>
>정말 탈모인 전용 이발소 같은데 좀 있었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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