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이런글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제가 의학팀에 팀장이면 대머리 치료로
모든분들의 아픔과 설움을 치료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사진찍기가 무척 싫습니다
요즘 들어서요...학교도 다닐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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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졸업앨범 사진 촬영날 날이 너무 맑아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 어머니는 좋은 양복들려주시며 꼭 촬영하고 오라고 몇번 이나 당부하셨습니다.
> 그거 손에 들고 학교에도 안가고 남산위에 올라가서 담배만 피우다 내려 왔었습니다.
> 친구들이 왜 안오냐고 전화할까봐 전화기도 꺼 놓고.
> 하루 종일 담배피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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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날 앨범 부터 찾아보셨던 어머니는 제 사진이 없어도 별 말씀 없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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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꽃피고 볕좋으면 대학원 앨범 촬영하자고 할텐데.
> 흠...
> 이번에도 어머니는 제가 없는 졸업앨범 받으실 것 같네요.
>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두달안에 머리카락이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어머니 귀한자식 힘들게 가르켜주신 보람좀 찾으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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