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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탈모인인 내가 여친에게 들었던 소리....

  • 23년 전

  • 1,547
0
자연요법하면 머리가 검어지더군요
저도 작년에 자연요법할때 머리가 진짜 검다고 하는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엠자형 탈모인인 나는 평소 녹차를 보리차처럼 먹는다..
>티백 3개를 큰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여서 보리차처럼 먹는다...
>그렇게 한지 어언 1년째?....
>
>한 4-5개월 검은콩과 검은깨 먹다가 귀찮아서 그만두고..
>현재는 반찬에 꼭 콩자반을 놓고 먹는다...
>
>그런데 얼마전에 유학갔다온 여친을 만났다..
>대뜸 내머리 보고 하는말...
>
>"니 머리 유난히 까맣다...염색했냐?" - "아니?"
>"너 머리 심었지"
>헐..이런 황당한 소릴 들었다.
>
>그전에 고향집에 내려갔을때도 엄마가 니머리 유난히 꺼멓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검은콩과 녹차를 먹어서 글것이다고 했는데...
>
>그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긴했지만 양쪽 머리가 많아진건 아니당...
>그래도 꾸준히 먹어야징...
>
>정말 내머리가 까만건지... 얼굴이 햐애서 상대적으로 까만건지..
>내눈으로 알수가 없다.... 근데 손으로 만져보면 머리가 좀 많아진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앞머리에 브릿지 넣은것처럼 새치가 있다...
>검은콩 먹는데도 웬 새치가 브릿지처럼 생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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