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발나왔는데 투블럭느낌나고 티한개도 안나네요
시발 진작 다밀어버리고 전체가발갈껄 ㅡㅡ
지금까지 존나 약먹고 부작용때문에 마음 앓이하고 여유증때문에 수술도하고 미녹시딜 직구계속하고 쳐바르고 영양제 5가지 매일매일 다쳐먹고 ㅡㅡ
술마실때도 머리빠질까봐 맘놓고못마시고
클럽 밤새는것도 머리빠질꺼봐 마감못찍고
물놀이도 머리젖으면 시발..
음식먹을때도 인스턴트도 맘놓고 못먹고ㅡㅡ
시발 또 약부작용때문에 단약한지2년인데도 아직 70프로밖에 회복못햇고
대중교통이용할때 뒷사람 존나게 신경쓰이고
또 주변 사물이랑 풍경볼때 남 정수리랑 앞머리 갈라진거보고 시발
특히나 머리카락많이빠지는날 가족한테 성질내고 상처준거 진짜 개좆같고 죄책스럽고 미안하고
원래 진짜 긍정적이고 신경질적인 성격아닌데 머리카락하나하나 날라갈때마다 그렇게되버리고 시발
오늘전체가발 착용하고 돌아댕겼습니다. 모자보단 덜덥고 생각보다 참을만했습니다. 왜진작안했지라는 생각이 계속들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부분가발도 할수있지만 옆머리도 쬐~~~금씩털리고있어서 이시발것이 마음을 조금씩 쳐 갈가먹네요 그래서 진짜 더이상 신경쓰고싶지안아서 다 밀었슴다.
존나 인생 긴데 앞으로 긴인생 탈모이십새끼를 끝까지 신경쓰고싶지않습니다. 평생이새끼한테 신경쓸 노력와 투자를 다른곳에 썻으면 건물하난 뽑앗을듯 시발 ㅡㅡ
전 이제 더이상 ~하면 머리빠진다 이딴 개잡소리 쓸데없는소리 신경안쓰고살겁니다
인생 내맘대로 하고싶은거 하고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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