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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늘 간 동네 미용실......

  • 23년 전

  • 1,983
0
매일 자주 가던 동네 미용실 (탈모 이후. 머리가 지져분하게 길어져도 안갔음)

이글을 쓰기 2시간전.. -_- 과감히 그 동네 미용실에 다녀 왔습니다.

동네 미용실 아줌마가 그래도 편안해서요.. ㅠ_ㅠ

들어 가자 마자 나를 반기는 분은 반짝 반짝 대머리ㅠ_ㅠ 아저씨..... 미용실 아줌마의 남편분 되시나 봅니다. (동변상련이라고 괜실히 가슴이 져려 왔습니다)

아직 탈모 초기라 눈치를 못채서 그런지 아줌마는 별말 없이 깍으시더군요.

시원스럽게 짧게 깍았습니다.

머리를 깍아서 그런지 깍은 머리가 빳빳히 서서 약간 정수리 부분을 커버 해 주더군요... -_-;;

탈모와의 전쟁 이제 시작 할랍니다. 머리도 깍앗겠다. 아참 방학땐.. 삭발 할 예정;; ㅠ_ㅠ

-_- 길고 지저분했던 내 모습보다 짧고 단정한 내 모습이 보기 좋네요. ^^;;

모두.. 머리 단정하게 깍으시고 탈모와의 싸움에서 기필고 이기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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