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번에 손가락 3개 잘리고 탈모때문에 모자 쓰고 다닌다는 25살짜리 입니다.
글을 쭈욱 읽어보니깐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시길래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20대 초반이신분은 군문제도 있고 젊은 혈기때문에 무척이나 힘드시겠지요..
저 또한 20대초반에는 그랬군요..
그런데 요즘 생각을 자주합니다..이렇게 살면 10년후에 내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그냥 머리속에 그려보면 무척이나 비참한 모습일껄 같아요..
항상 자신감없고 풀죽고 젓같은 마음자세..속으로 씨발씨발..
그때 쯤이면 어머님도 많이 늙으실테고 더 이상 어린애도 아니고
자기능력으로 살아가야 하겠죠..
그리고 여자...글쎄요..전 탈모랑 병신일때도 여자 사귀었습니다..^^;; 세상엔 싸가지없는 여자만 있
는 것은 아니에요..머 지금은 혼자 지내지만..
지금 집안에서 비관하며 지내시는 분들..제가 밖으로 당당하게 나오라는 말은 못하지만
집에 계시는동안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면 안됌니다..일어나 외국어도 공부하시고..
자기능력은 꼭 키워야됌니다..전 운동하는거 디게 귀찮게 여겼는데요..
전 운동시작했어요..고1때부터 폈던 담배 끈지는 못했구여..끈으면 아무때나 배가 무척 고
파요..피면 3끼때만 배고픈데..--;; 아령이나 팔굽혀펴기 등등 집에서 할수 있는 것들 있잖아요..
땀빼고 샤워하니 기분은 좋더군요..아무튼 최악의 상황이라도 웃을수 있는 자신을 만들면 좋겠다는
게 조그만 바램입니다..모두 득모하시고 힘내세요~~
참고로 전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있구요..합격한 다음에 돈 모아서 헤비메탈관련 조그마한 가계를
차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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