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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족구린 인생이여....

  • 23년 전

  • 1,239
0
그런 생각가지고 머리나면 뭐하나요. ㅡㅡ;
정말 힘든건 알겠으나, 과연 머리난다고 행복해 질까요..?
얼마간은 행복해하겠죠.
하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 님은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온갖 증오심을 내뱉고 있을겁니다.

>아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들다 왜 하필이면 20살의 인생에 태클을 거는걸까나...
>
>이제 사람들이 다 싫어진다. 엄마 아빠 둘다 보기 싫어진다.. 그래 난 나쁜놈이다
>
>엄마 아빠한테 욕도 한다. 그것도 말끝에다 " 머 어쩌라고 X발 X미 누구떄문에 나 이렇게 됬는데 "
>
>이제 엄마 아빠도 말투에 대해선 머라 하지 않고 집구석에 처박혀 있는 나의 모습에 구역질이 난덴다
>
>누나는 내가 성질 낼때마다 " 그래 봐라 성질내면 머리 더 빠진다 ." 라는 말을 꺼낸다. 이말이
>
>진짜 싫타.. 그냥 옆에 있는 접시나 그릇을 던져 맞춰버리고 싶다.. 못 된놈이다. 쓸모 없는 인간...
>
>그래 난 월래 이런놈이 아니었다. 항상 나를 보면 항상 웃고 있다면서 좋아 보인다구 했는데
>
>지금은 보는 사람마다 나의 얼굴을 보면 인상좀 피라고 한다. 난 인상 쓴게 아니다..그냥 이 모습
>
>얼굴이 굳었다. 날 욕해 달라.날마다 난 부모를 원망한다..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꿔놓고 둘은 좋아서
>
>날마다 웃고 신나고 완전 쇼를 한다.. 내가 태클을 걸면 항상 웃고 살으라고 한다 웃으면 복이 온단다
>
>개풀이 웃어서 머리가 다 난다면 난 입을 찢고 다닐껏이다. 시발 개 지랄같은 내 머리도 머리라고
>
>이딴 글이나 쓰고 있다..집에 돈좀 있을떄 나한테 좀 줬으면 지금에 와서야 그돈으로 머리에 투자라도
>
>했겟지만 돈좀 벌어서 다 증권투자해서 쫄당 말아먹고 나보로 돈좀 벌어다 용돈이나좀 주라니..
>
>아 누가날좀 욕해주쇼.. 나 그냥 이세상 잘못태어난거 같다 후회하는 놈이야
>
>앞으로 1년후에 군대 가야하고 대학수능도 봐야되고 지금도 밖에 나가면 나보로 대머리라고는
>
>아니어도 조심해야겟다고 말많타.. 살기 싫타 아 이 실패한 인생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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