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고등학교 2학년..
한창 젤바르고 여자친구 사귀고 있을쯤. 난 머리빠지는걸 보면서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
차라리 남자들만 살거나. 탈모란게 없었으면 하는 생각. 누구나 할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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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모습입니다.
중학교때는 언제나 활발하고 웃기만 했던 제가.. 이젠 거의 폐인이 되어갑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니. 보통 군대 제대후 탈모때문에 고생하시더군요.. 동정심도 가지만
한편으론. 차라리 그렇게라도 되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ㅜㅜ
젤 한번 바르지 않았는데.. 언제 한번 꾸며서 여자랑 놀고도 싶은데.
이러다가 평생 여자랑 못 사겨보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탈모인 남자를 누가 사귀려고 하겠어요. 그것도 학생들이..
진짜 지금 자살하고 싶은 심정뿐이네요..
머리가 약간 길고 곱슬인데도 머리속이 보이네요..
머리가 긴거 하고 짧은것중 어떤게 더 머리가 덜 빠지나요.
지금 조금이라도 덜 빠졌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될수 있거든요.^.ㅜ 울고 싶지만 남자이기에 울지 않을 것이고
아직 학생이니까 공부라도 해야겠죠. 공부도 안되네요. 온통 이생각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우울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모두 득모 하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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