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망은 그렇게 큰것도 아니었습니다. 남들보다 그렇게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고 잘생기고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아마 제가 처음으로 제 모습이 달라 졌으면 좋켓다 하는때가 아마도
중 1떄 여드름이 심하게 나면서 아저씨란 별명까지 들리고 정말 그때 큰 제 소망은 얼굴에
기름기좀 없애 달라는 소망으로 중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문제는 고등학교 시절이 문제인것이죠..
앞가르마도 못타보고 머리 올리지도 못하고 그냥 전체머리 앞으로 내리는게 제 스타일 이였고
지금도 그 스타일 인데 지금은 뒷머리는 덥수룩하고 앞은 풍 꺼져서 옆에서 보면 참 보기
추한머리스타일 입니다.얼굴도 잘 생긴것도 아니고 키도 큰것도 아니고 머리똑똑한것도
아니고 잘난거 하나 없는 놈인데 이놈의 탈모때문에 큰저의 꿈을 버리고 집에서 공부한다고
놀기나 하는 백수랍니다. 공부하는것도아니고 그냥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시간때대면
밥먹고 그렇게 삽니다. 제 큰꿈은 프로게임어.. 중3 떄부터 스타로 전교에서 좀 이름을 날렸습니다.
한창 피시방 대회에서도 우승도 해봤고 계속 스타와 다른게임을 하면서 조금씩이나마
용돈을 벌어 쓰면서 고3떄 게임아이 주장원전에도 나가서 우승도 해봤습니다. 프로게임단에서도
들어 오라고 전화도 오고 지금 한참 잘 나가는 프로게임어와도 연습겜도 많이 해주고 했습니다.
만나자고는 했지만 거절하고 그냥 집에서 배틀넷상에서 연습겜도 하고 했지만 지금은 한떄의
추억뿐입니다. 아 머리스타일만 나오면 겜대회라도 나가는건데 쩝...
이제 꿈이 없습니다. 소박한 나의 꿈이었는데 이것도 않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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