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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직전님 보십시요.

  • 23년 전

  • 941
0
맨 처음 님의 글을 보고 저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기에 서로 같은 심정이겠거니 하고 글을 올렸습니

다. 님으로 부터 특별한 답변이나 그런걸 생각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이요.

오늘 님의 글을 보고는 리플을 달고 또 지금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와 님의 답글을 확인하는 제자신을

보고는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나 자신에 대한 자위행위일뿐 아니라 님을 보고 또 님과 서로 같이

힘을 내자는 그런 모습인거 같습니다. 사실 남들이 이 글을 보면 생쑈한다 할 지도 모르겠지만..

젊은 나이에 머리때문에 고민 한다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가.. 차라리 못생긴 얼굴로 태어나 예전부

터 여자들의 관심을 못받고 자랐으면 모르겠지만...

엿같습니다. 세상살이가 엿같습니다. 짜증납니다. 하지만 자살직전이지만.....

이 귀한몸 머리털 한올때문에 목숨버릴 순 없고.....

그냥 열심히 삽시다. 서로 열심히 살아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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