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비군 훈련때마다 아주 고역입니다.
>남들은 모자 쓰다가도 쉴때는 모자를 벗고 시원하게
>머리도 넘기고 그러는데 저는 그렇지를 못하니까요.. -_-
>정말 하루종일 모자 한번 안벗고 계속 쓰고 있으려니 미치겠더군요.
>이 심정을 우리 동지들 말고 누가 알겠습니까.. -_-
>
>>예비군훈련 갔다왔습니다.
>>가뜩이나 빌린 전투모가 작아서 오늘 교육받는 8시간 내내 더욱더 머리가 아팠습니다.
>>무지 덥고 땀이 나는데도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집에 와서 지금 모자를 벗어보니 또 우스꽝스런 몰골이 되고 말았네요...
>>주절주절....
>
맞아요.
정말 쉴때..심지어는 교육도중에도 모자벗고 있는 사람들 (예비군 훈련 특성상..^^) 보면 정말 부러움이 극에 달합니다.
화생방 교육 때 조교가 방독면 쓰는 시범이 있던데..각개인당 방독면이 갖춰져 있는걸 보고 순간 졸라 쫄았다는...혹시나 방독면 써보라고 할까봐서요..
한가지 좋은 소식은..지금 5년차인데..이제부터 7년차부터는 훈련이 없어진다네요..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소식이 너무 반갑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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