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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자퇴하고 싶어 미치겠다..

  • 23년 전

  • 1,139
0
참고 다니세요
탈모만 아니었어도 잘 다니시겠죠
경제적 어려움도다 탈모가 더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탈모이면서 학교다니기 정말힘듭니다.
그것도 남자만 있는 학교면 상관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길어봤자 4년입니다. 다니는 기간만이죠...
4년 참고 다니는겁니다. 졸업은 해야하죠....
방학때 한번 내려오십시요...
같이 술이나 기울이면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면 그냥 오세요....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돈걱정말고 마음만 가지고 오시길....


>걍 자퇴하고 공장에나 다니고 싶네요..
>집안꼴도 지금 가까스로 길거리에 나 앉게되지 않을 정도로 망해버렸고,
>아버지란 사람은 모든 짐 챙겨서 혼자 도망갔고,
>이 상황에서 매일 그 다니기 싫은 학교 꾸역꾸역 모자 뒤집어 쓰며
>억지로 다니는 것도 힘들고,
>등록금도 못 버는 내 자신도 한심스럽고,
>그 등록금 때문에 매일 설겆이 하러 다니시는 어머니께도 죄송스럽고,
>그 동안 휴학 여러번 하는 동안 아무것도 안한 시간도 아깝고,
>졸업해 봐야 20대 후반인데
>이 성격에 이 나이에 탈모된 머리에 좋은 직장 취직하는 것도 어려울 거 같고.
>내가 처한 상황은 전혀 생각도 안하시고 어머니께서 나에게 거는 기대도 답답하고 부담스럽고.
>(매일 와서 성공해야 된다 어쩌고..)
>
>휴...... 답답해 미쳐버리겠습니다.
>위에 열거 한거 말고도 답답한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걍 공장에나 다니면서 착실하게 돈이나 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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