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잘들게셧는지..
저는 직장인 된지 한 5일 됬습니다.
근데 이것이 뭔 운명의 장난인지..제 고향에 지원햇는데...서울로 발령이 나버렸슴다.ㅋㅋ
서울 발령 받는 순간 ..뭐 집값..친구들...부모님 동생과의 이별...이런거보다
젤먼저 머리 걱정이 팍 되더군요.
일단 밥도 잘 못챙겨먹고 또 혼자 자취 생활 할려니...머리 걱정만 막 되는거 잇죠...
그리고 설 사는거도 저는 별로 싫어요..
설에는 왜케 머리숱 많고 잘생긴 넘들이 많은지 ㅋㅋㅋ...좬장..괜시리 주눅들자나요.
엊그제 회식잇어서 술 존나 쳐먹고 연애질좀 햇더니만 머리가 좀 더 빠지데요..
암튼 요샌 앞머리 이마라인 때매 짜증납니다.
정수리는 뭐 평소에 일부러 거울 잘들여보지 않으니까 모르겠고..스타일링 하는데도
별 문제 없는데..
앞머리는..엠자에다가 가운데 까지 빠지고 잇어서 이마 까며는 완전 족같슴다.
그래서 대충 젤 끝만 발라서 흐뜨리기 기술을 구사하죠..ㅋㅋ
암튼....서울에서는 행복만 있엇슴 좋겠네요...
머리야 나..이제 돈 많이 벌꺼니까 제발 내 발목 붙잡지말고..나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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