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2월에 졸업햇고..
거지 같은 성적이지만 모 회사의 영업직에 취직햇슴다.
남들에 비해서 그리 고생한 편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깟 고생할 각오는 분명히 했엇지만..무엇보다도 머리때문에 힘겨운 나날들이엿슴다.
제가 하나 조언드리자면...
머리 때문에 취업 못할꺼 없슴다. 절대 포기마세요.
저도 면접 한 10번 다녓습니다만...어딜가서나 머리 숱 없는 사람 꼭 하나씩은 잇슴다.
저는 사람을 많이 대하는 영업직에 몸담고 잇슴다..솔직히 여기 들어와보니..
뭐 학점 토익나발 이런거 생각보다 안중요 하더군요..물론 제가 오너가 아니라서 멀보고 뽑는건지는
잘 모르겟슴다.
제 동기 40명 가량중에 탈모 3명잇슴다.
이중 한명은 거의 티가 안납니다만..제눈에는 보이는 탈모초기 정도이고
그담은 좀 정수리가 중기..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좀 죄송한 말이지만..어떻게 저머리로도 꿋꿋이 취직 햇는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이 진행되신 분인데..이번에 당당히 입사햇슴다.
저도 과연 제머리로 사람대하는 ..그리고 뭣보다 자신감과 당당함을 필요로 하는 영업일
잘 할수 잇을지 의문이였지만..까짓꺼 머리 더빠지기 전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죠.
생각을 전환하기로 햇슴다.
그리고 저는 살아가면서..시간이 지나면..언젠가는 역전의 기회가 온다고 여깁니다.
그렇게 믿고 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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