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취업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서울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처음엔 조금 낯설고 힘들겠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죠. 금방 적응이 되실 겁니다.
저는 님과 반대로 지방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재미 있더라구요.
그동안 살았던 곳과 다른 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했거든요..
아무튼 앞으로 돈도 많이 버시고 일도 열심히 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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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잘들게셧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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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직장인 된지 한 5일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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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것이 뭔 운명의 장난인지..제 고향에 지원햇는데...서울로 발령이 나버렸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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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발령 받는 순간 ..뭐 집값..친구들...부모님 동생과의 이별...이런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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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먼저 머리 걱정이 팍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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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밥도 잘 못챙겨먹고 또 혼자 자취 생활 할려니...머리 걱정만 막 되는거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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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설 사는거도 저는 별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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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에는 왜케 머리숱 많고 잘생긴 넘들이 많은지 ㅋㅋㅋ...좬장..괜시리 주눅들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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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회식잇어서 술 존나 쳐먹고 연애질좀 햇더니만 머리가 좀 더 빠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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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요샌 앞머리 이마라인 때매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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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리는 뭐 평소에 일부러 거울 잘들여보지 않으니까 모르겠고..스타일링 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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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문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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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머리는..엠자에다가 가운데 까지 빠지고 잇어서 이마 까며는 완전 족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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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대충 젤 끝만 발라서 흐뜨리기 기술을 구사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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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서울에서는 행복만 있엇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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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야 나..이제 돈 많이 벌꺼니까 제발 내 발목 붙잡지말고..나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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