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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페복용 중단결심.

  • 23년 전

  • 1,162
0

>280일정도 프페를 먹고 어제부터 복용중단 했답니다..
>
>괜찮게 보이는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말입니다..
>
>첨에는 아버지 명의로 의료보험적용 받아서 프페에서 프카로 바꾸려던 참이였죠.
>여태껏 찾아갔던 여러 병원중 처음으로 원장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공짜로) 나눌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 말씀은 즉,, 자네가 빠졌을 시기가 잘못된 헤어관리인지,아님 휴지기 때문인지,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약물부터 시작한게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대책없는 헤어에 열받아 프페라는 약물부터 찾기 시작한 나를 되돌아보는 순간이였습니다.
>
>그리고 젊은 사람 심리가 벌써부터 약물에 의존하면 나중에 정말 정말 심할때는 어떻할거냐고
>질책하시더군요...참고로 지금 제 상태는... 이마라인 후퇴는 없으나 정수리와 위가 너무 부실합죠.
>중등때부터 이미 가르마를 못타봤으니깐요...나이는 23이구요..
>
>그리고 선생님께선 프카의 약효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는데요..
>효과 보시며 잘 드시고 계신분들도 적지않게 계시기 때문에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
>위의 이유들과 등등의 결심으로..프페복용 중지를 맘먹었습니다.
>
>만약 다시 심화되고 하면 프카 보험적용해서 끊어줄테니 언제든지 오라고 하더군요..
>
>휴~~ 한숨이 조금 나오긴 합니다.. 무언가 계속 먹어오던걸 멀리한 느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는 막연한 느낌 때문인것 같네요.. 암튼 긍정적으로 프페생각
>안하면서 살랍니다..그리고 털 하나 하나에 너무 신경 안쓰렵니다.
>
>아! 그리고 한 10일전부터 리바이XX이라는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름많고 모발얇은 저같은
>머리에는 잘 맞는 상품같은데요..만족하고 있고요.. 프페도 끊은 김에 토닉도 함께 써볼까 하는데
>쓰시고 계신분 조언 좀 듣고 싶네요.
>
>그럼..모두 웃음이 가득한날이 찾아오길,,저 또한...웃는날이 오길..
>
>항상 여러분 곁에...바르테즈 올림.
>
>그냥 약을 계속드시는쪽인 나을것같네요 저두 계속먹다가 2달정두 않먹었는데 장난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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