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멋진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 왔지만 단지 머리 때문에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다 .. 머리 때문에 매일 괴로워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온통 머리속에는 머리.이마 이런 생각만
한다. 이런 내가 참으로 불쌍해보이고 비참해보인다.
대학교 1학년 1학기 지나서부터 하루에 여러번 대다모에 왔다가고 있다. 오늘도 벌써 2번째이다.
내가 생각해도 난 참으로 특이한 케이스이다.. 여기 오는 대다모 사람들보다 더 불행하다고 볼수있다.
난 하루에 머리카락 30개도 안빠진다.. 자고 일어나보면 앏은 머리와 정상 모 합해서 10개,...
머리 감을떄 5개 이내.. 정상인 보다 더 안빠진다고 할수 있다... 그런대 내 꼬라지는 왜 이 모양이란
말인가...마빡은 넓고 머리는 가늘다.. 한 m자 탈모로 여러년 고생한 사람 같다
사람을 처음 대할때 그 사람이 내 머리부터 본다는 것을 난 알
수 있다.. 제길..다른 사람들보다도 남을 배려하고 챙기는대도 병신 취급 당하는거 같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매일 매일 수많은 시간속에서 괴로워야 한단 말인가
머리 적게 빠지면 머리가 정상이거나 많아야 되지 않나?
이론상으로 봐도 난 머리가 무지 많아야 한다.. 탈모는 남성 호르몬 과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
가? ..나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애기인데.. 몸에 근육은 전혀 없고. 피부는 여자보다도 좋고.. 목소리
도 얇은데.. 원래 이런 사람이 머리가 많지 않나?... 근데 나는 왜 이런가... 왜 이마가 이따윈가.
난 또 두상도 남들하고 다르다.. 서양인의 두상이다... 예를 들어 베컴이나 조인성의 두상.
이 둘과 비슷하다.. 즉.,. 즉 눈섭부터 이마 끝까지의 높이가 높다..
이런 두상을 가진 이가 이마가 넓으면 진짜 추하다..
난 왜 이럴까?
후... 정말 괴롭다.. 몸도 약한데.. 머리 심을 려고 알바를 한다. 정말 힘들다.
내 입장을 이해 못하는 부모가 정말 싫다.
요즘 5프로 마이녹실을 사서 매일 이마에 바른다.. 제발 이마가 좁아지라고....
내 자신에게 스스로 암시하고 있다. 반드시 이마에 머리가 날거라고.. 원래 나야 하는건데 안났던 거라고...
정말 죽고 싶고 , 미쳐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여러번한다...
그러나 아직은 포기 할수 없다.. 이제까지 괴롭게 살았은데..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희망을 가지고 자기 암시를 하면서 난 오늘도 꿈꾼다..
반드시 이러이러해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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