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등학교때 부터 머리숱 없다는 소리를 듣곤 하였는데 그것이 탈모랑 많은 상관이 있나요?
(더 쉽게 말씀 드리자면 머리숱이 보통 사람들보다 적을경우에 탈모가 무조건 되나요?)
답: 머리숱과 남성형 탈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2.몸을 만들기 위해서 헬스 할려고 하는데 누구는 탈모에 상관없다고 하구 누구는 상관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말하자면 무슨말이 더맞아요?
답: 헬스와 남성형 탈모는 관계가 없습니다. 단, 탈모인들에게서 두피에 열이 많은 경우를 많이 보는데(저도 그렇고..) 운동하면 머리에서 열나죠... 종합하면 이런 이유에서도 이미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으나 유전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관 없다는 말씀을 드릴수 있겠네요.
3.아직 탈모는 아닌거 같은데 약을 먹는것이 좋을까요?(예방차원으로...)
답: 안좋습니다. 아주 조금 기미가 보인다면 그때 시작하세요. 예방하고 싶다면 약같은거 말고 자연요법을 하세요. 육식 조금 덜 하고, 술담배 줄이고, 검정콩깨 드시고 녹차 많이 드세요. 자연요법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참고로 검정콩깨는 살이 찌는데 보템이 되고 녹차는 살이 빠지는데 보템이 됩니다.
4.저희 집안쪽으로는 외할버지가 대머리이셨고 아버지는 나이가 들면서 빠지는 흔한 탈모이십니다..그럼 제가 탈모에 걸릴 확률이 100%입니까?ㅠㅠ
답: 탈모는 1대 걸러 나타난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염색체 상 친가보다(아버지쪽)보다 외가(어머니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같은 대머리 부친을 둔 자녀 중에서도 머리털 많은 사람 자식이 있는 반면 대머리도 있죠. 100%는 아닙니다. 자세한 확률은 나오기 힘들듯.
5.제가 아직 탈모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숱 없다는 소리를 듣는것이 힘들어서 그러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비어보이는 부분에 모발이식으로 아주많이 채울수는 없을까요?
(쉽게 말하자면 앞머리가 m자모양으로 가늘고 보통사람들보다 비어보이는데 그부분을 모발이식으로 채울수 있을까 하는 말씀입니다..)
답: 몇달 잠수탈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동반탈락이란게 있기 때문이죠. 숫 적은 곳에 이식을 하면 당연히 숫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식후 이식한 머리는 빠지게 되어있는데 이식한 곳 주변의 정상적 머리카락도 함께 빠지는 동반탈락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회복및 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밀도상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심을 수도 없습니다. 나무도 다닥다닥 심으면 자라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주의할 점은 심어진 머리는 자라는 방향도 일정치 못하고 곱슬로 변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또한 훗날 탈모시작시 심겨진 부위만 남고 나머지가 빠지면 우스꽝 스러운 모양이 되겠죠? 이식 횟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심각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런 부담들을 각오하고서라도 하고싶다면 해도 괜찮습니다만 님의 상태에서라면 별로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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